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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좋아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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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USA) > 워싱턴(Washington) > 야키마 밸리(Yakima Val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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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스, 쉐리던 빈야드 리저브 까베르네 소비뇽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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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s, Sheridan Vineyard Cabernet Sauvignon 2016)
- 2023-11-27 mcjj2
등심스테이크와 페어링한 미국 워싱턴 파워스 쉐리던 까쇼입니다.
색상은 연한가넷, 2016년 빈티지라 그런지 바깥쪽으로 색상이 옅어지며 그라데이션이 생깁니다. 스월링 후 레그도 두드러지는데 알콜도수는 14도내요
향 크랜베리, 블랙베리, 자두, 피망, 민트, 허브, 철분(캐첩)
맛에서 일관되게 블래베리, 자두의 달큰함, 바닐라, 허브와 함께 스파이시, 후추, 계피, 과하지 않은 피망, 미네랄, 시나몬, 정향, 버섯, 트러플? 철분, 장미, 자스민? 같은 붉은꽃
바디 중상, 산도 중상, 타닌 중, 피니쉬 중
역시 워싱턴 와인은 구대륙스런 면모가 돋보임
밸런스 좋고 4만원대라면 가성비도 최고 👍
- ▶ 재구매의사 : 있음
- ▶ 맛과향 (아로마)
 - 연한가넷
- ▶ 함께먹은 음식 (궁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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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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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USA) > 캘리포니아(California) > 소노마 카운티(Sonoma Coun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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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혼, 디코이 메를로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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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horn, Decoy Merlot 2019)
- 2023-11-02 mcjj2
메를로 맛집 덕혼의 엔트리 디코이 메를로를 치킨과 함께 페어링해 보았습니다.
오픈 후 색상을 보니 옅은 루비정도로 평가가되었고 온도가 낮아 초반에는 마치 칠레와인과 같이 베지털노트가 도드라졌습니다만 온도가 오르며 안정화되었고 거슬리진 않았음
향에서 과실향이 도드라지지 않고 체리, 블랙베리, 바닐라, 민트 정도감지
맛도 향과 일관되게 슴슴한 모습입니다. 체리 같은 레드베리류, 블랙베리도 느껴지고 부담스럼지 않은 피망, 청량감을 더해주는 민트, 입안에서는 약간 쏘는듯한 후추 느낌도 있습니다. 붉은꽃 쪽 향미, 미네랄리티는 거의 없으며 다소간의 바닐라가 느껴지내요
바디 중, 산도 중상, 타닌 중, 피니쉬 중하
밸런스는 나쁘지 않으나 코어가 비어있는게 체급의 한계 같습니다. 2만원대에 구입한다면 가성비 데일리가 아닐런지~
- ▶ 재구매의사 : 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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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한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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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좋아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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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France) > 부르고뉴 (Bourgogne) > 마코네(Maconna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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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드루앙, 푸이 퓌세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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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eph Drouhin, Pouilly Fuisse 2020)
- 2023-10-08 mcjj2
와... 역시 와인 종주국은 다르내요..
결론부터 얘기하면 과함이 없이 밸런스가 좋습니다. 와인메이커의 역량이 느껴지는 맛!
광어, 오도리 회와 함께한 조셉 드루엥 뿌이퓌세 입니다
중간 레몬 색상, 와인이 반짝반짝 거림, 향에서 래몬, 라임 시트러스에 살구 같은 핵과의 풍미, 팔렛에선 적당한 유질감, 향과 일관된 미네랄, 레몬, 라임, 살구, 열대과실의 풍미까지, 흰꽃의 늬양스는 양념!
뭣하나 튀지 않고 잘만들었습니다.
지난번에도 뿌이퓌세는 기분좋게 마셨는데
이번이 더 좋내요
바디 중 (알콜 13프로), 산도 중상, 피니쉬 중 4만원대 구입한것 같은데 극호입니다 👍👍
- ▶ 재구매의사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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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간레몬
- ▶ 함께먹은 음식 (궁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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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좋아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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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USA) > 워싱턴(Washington) > 콜롬비아 밸리(Columbia Val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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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머시 셀러, 비오니에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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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mercy Celllars, Viognier 2019)
- 2023-10-03 mcjj2
감바스, 쿱샐러드와 함께한 그래머시셀라스 비오니에 입니다.
그간 화이트 와인을 많이 마셨는데 비오니에는 처음 만나내요, 향이 강한 품종이라 배웠지만 역시 칠링된 상태에선 향이 두드러지진 않습니다. 그러나 온도가 오르면 시트러스와 흰꽃향이 피어나내요
색상은 중간레몬, 향에서는 시트러스, 열대과실, 흰꽃 향이
팔렛에선 시트러스는 라임을 기본으로 레몬, 귤, 열대과실은 파인애플, 꽃향은 아카시아? 과하지 않은 미네랄, 목넘김 후엔 옅은 당도가 느껴집니다.
화이트 와인중 바디가 무겁다는 품종이나
바디는 중(13프로), 산도 중상, 당도 약간, 피니쉬 중하
향도 과하지 않고 밸런스도 좋은편, 묵히기 보단 신선하게 마시는걸 추천합니다
- ▶ 재구매의사 : 있음
- ▶ 맛과향 (아로마)
- 중간레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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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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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France) > 상파뉴(Champag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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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에 쇼팽, 그랑 리저브 블랑 드 블랑 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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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ier Chopin, Grand Reserve Blanc de Blanc NV)
- 2023-09-29 mcjj2
양장피와 함께한 디디에쇼펭 그랑리저브 입니다. 최근 해당 와이너리가 가짜 와인 논란이 있어 조심스럽지만 일단 엔트리 디디에쇼펭 보다 크게 주질이 좋다는 인상은 없습니다.
시트러스 계열에 향에는 꿀, 아카시아 계열의 흰꽃 늬양스가 지배적이며, 맛에서는 오랜지, 귤, 파인애플 같은 열대과실, 약간의 미네랄,잔디, 꿀이 다양한 느낌을 주며 샴페인 특유의 이스트 계열 느낌은 옅은 편입니다. 바디 중하 산도 중상, 피니쉬는 중하, 기포는 거칠지 않고 많진 않내요. 논란이 있는 만큼 재구매 의사는 없으며 엔트리 샴 정도로 평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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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좋아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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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Spain) > 후미야(Jum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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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 로호, 마초맨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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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a Rojo, Machoman 2019)
- 2023-09-28 mcjj2
스페인 모나스트렐 품종의 마초맨을 한우 로스와 페어링했습니다.
중간루비, 향에서는 블랙커런트, 달큰한 자두향이 도드라집니다. 스월링 후에는 후추향과 함께 알콜의 늬양스가 느껴지나 거슬리진 않는듯, 팔렛에서도 블랙커런트, 자두, 장미, 과하지 않은 미네랄 버섯, 후추 과하지 않은 오크풍미, 민트의 시원함, 모나스트렐 특유의 텁텁한 타닌이 좀 거슬리지만 만족스런 와인
바디 중상, 산도 중, 타닌 중, 피니쉬 중하
할인가로 2만원에 구입한터라 갓성비 와인으로 만족합니다
- ▶ 재구매의사 : 있음
- ▶ 맛과향 (아로마)
 - 중간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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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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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USA) > 오레곤(Ore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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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스, 피노 누아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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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th, Pinot Noir 2018)
- 2023-09-16 mcjj2
오리훈제와 함께한 미국 오레건주 피노 에라스입니다.
색상 연한가넷, 레드베리류 딸기향이 주도, 캐찹, 붉은꽃향, 미국와인 특유의 오크향이 감지 됩니다. 팔렛에서도 레드베리 달큰한 딸기, 시원한 민트, 철분, 붉은꽃은 라벤더? 달달함은 감초?의 늬양스 인듯, 간간히 버섯
바디 중 (13.5도), 산도 중상, 타닌 하, 피니쉬 중하
달큰한 향이 매력적인 뉴월드 피노로 오크 터치가 과함과 적정의 경계에 있는 와인이라 평해봅니다
- ▶ 재구매의사 : 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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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한가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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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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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France) > 알자스(Als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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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멘 아멜리에 & 샤를 스파, 리슬링 성티멍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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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aine Amelie & Charles Sparr, Riesling Sentiment 2018)
- 2023-09-02 mcjj2
동일한 와이너리 스파클링 와인을 맛있게 마셔서 알자스 산지에 대한 호감이 올라갔는데 오늘 오픈한 리슬링은 기대보단 다소 낮은 만족도
중간 금색, 향에서는 라임, 자몽 시트러스, 잘익은 리슬링에서 기대하는 꿀향은 없다. 팔렛에선 라임, 자몽, 청사과, 파인애플, 옅은 미네랄리티, 리슬링의 특징인 페트롤은 없다. 블라인드로 마시면 누가 리슬링이라 맞출수 있을까
상큼하고 청량함으로 마감, 밸런스는 나쁘지 않으나 재미난 와인은 아닌듯
바디 중 (13.5%) 산도 중, 당도 낮음, 피니쉬 역시 짧음... 기대보단 낮은 만족도 추천은 하지 않겠습니다.
- ▶ 재구매의사 : 없음
- ▶ 맛과향 (아로마)
 - 중간금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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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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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Australia) > 맥라렌 베일(McLaren V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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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렌버그, 더 데드암 쉬라즈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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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Arenberg, The Dead Arm Shiraz 2017)
- 2023-08-25 mcjj2
다렌버그 와이너리의 플래그십 와인 데드암 쉬라즈 입니다. 오픈 직후부터 오키함이 도드라지고 피망같은 채소향 박하,민트같은 허브류의 향미가 감지됩니다. 색상은 중간 가넷? 짙은 편으로 맛을 보았을때 다소 묵직한게 바디감도 있는편 이내요. 라즈베리 계열의 붉은 과실맛 그리고 블랙베리류, 향과 일관되는 허브풍미에 철분, 후추, 미네랄 등이 추가됩니다. 오크숙성에서 오는 훈연향, 옅은 초콜릿도 감지되며 바디는 중상, 산도 중상, 타닌 중상, 피니쉬 중 세월이 좀 흐른듯 하지만 추가적인 숙성도 가능해보임. 플래그십 와인답게 다양한 맛과 향이 공존하나 밸런스가 뛰어난것 같진 않아 이 가격대에 재구매 의사는 없습니다
- ▶ 재구매의사 : 없음
- ▶ 맛과향 (아로마)
 - 중간가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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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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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NewZealand) > 기타지역(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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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드 하우스, 피노 그리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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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d House, Pinot Gris 2021)
- 2023-08-05 mcjj2
홍합 볶음? 과 함께한 머드하우스 피노그리 입니다. 뉴질랜드 화이트와인은 쇼블만 주로 마시게되는데 먼가 다른 품종을 만나보고 싶어 선택했던 피노그리, 향에서는 채소 잔디, 아스파라거스, 시트러스, 팔렛에선 레몬, 라임, 채소, 파인애플 같은 열대과실, 미네랄리티,끝에 씁쓸한 부분이 거슬리는데 약간은 모과의 느낌이 있는것 같다. 가벼운 와인이라 생각했지만 13.5도의 알콜함량으로 바디는 중, 산도 중, 피니쉬는 짧은편. 배런스는 약간 경계를 오가는듯. 상큼한 느낌을 넘어 푸릇푸릇한 느낌이 좀 과한것 같아 재구매의사는 없는 것으로...
- ▶ 재구매의사 : 없음
- ▶ 맛과향 (아로마)
 - 연한레몬
- ▶ 함께먹은 음식 (궁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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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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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USA) > 워싱턴(Washington) > 콜롬비아 밸리(Columbia Val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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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멘 생 미셸, 브뤼 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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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aine Ste. Michelle, Brut NV)
- 2023-07-16 mcjj2
명란구이, 아보카도 샐러드와 함께한 도멘 생 미셸 브뤼 입니다
워싱턴의 가성비 스파클링 와인
색상은 옅은레몬, 향에서는 레몬,라임 시트러스, 꿀, 아카시아? 흰꽃
팔렛에서는 향과 일관된 시트러스 + 복숭아 같은 핵과류 풍미에 미네랄, 꿀의 당도, 청사과
기포는 샴페인과 달리 거칠고 효모향은 거의 없으나 가격에서 수긍
바디 하, 산도 중상, 피니쉬 중하
생각보다 밸런스 좋고 크레망 보다 가격경쟁력이 있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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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한레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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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좋아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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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Australia) > 바로사 밸리(Barossa Val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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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 핸즈, 날리 듀즈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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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Hands, Gnarly Dudes 2019)
- 2023-07-09 mcjj2
투핸즈 픽쳐시리즈 중 평가가 좋은 날리듀즈를 한우등심과 카프리제 샐러드와 함께 했습니다.
오픈하자마자 온도가 낮은데도 과실향이 뿜뿜합니다 그사이에 줄기를 좀 쓴건지 피망향이 스치고 향은 자두! 가 지배적입니다. 자두같은 레드커런트에 블랙커런트의 향미도 함께합니다. 팔랫에서도 역시 자두가 지배적인 과실향, 정향? 후추, 미네랄, 라벤더, 연유, 바닐라 부드러운 텍스쳐를 느끼게 합니다. 바디는 중, 산미 중, 타닌 중, 피니쉬 중하 잔당이 아닌 과실미와 당도가 매럭적이내요
입문자들도 맛나게 마실만한 와인이며 3만원 초반에 구입한다면 가성비도 나쁘지 않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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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먹은 음식 (궁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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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좋아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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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티나(Argentina) > 멘도자(Mendo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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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피체, 이스까이 말벡 까베르네 프랑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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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piche, Iscay Malbec Cabernet Franc 2015)
- 2023-07-01 mcjj2
양고기엔 말벡이랬죠~ 브리딩을 위해 고기굽는 동안 미리 오픈하고 살짜기 맛을 보니 연유!! 색상은 중간자주, 줄기에서 오는 느낌인지 까베르네프랑에서 오는건지 베지털노트가 있고 적당히 달큰한 과실향이, 라벤더 꽃향, 팔렛에선 연유, 바닐라 벨벳 타닌, 체리의 레드커런트, 블랙베리, 건포도, 미네랄, 후추 스파이시 바디 중상, 산도 중상, 타닌 중, 당도 중하, 피니쉬 중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있는데는 이유가 있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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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좋아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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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USA) > 캘리포니아(California) > 나파 밸리(Napa Val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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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프리즈너 와인 컴퍼니, 나파 밸리 레드 블렌드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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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isoner Wine Company, Napa Valley Red Blend 2018)
- 2023-06-27 mcjj2
호텔 뷔페에서 하우스와인으로 취기가 제법오른 상태에서 프리즈너 레드블렌드 2018빈티지를 마시게되었는데 오픈직후에는 온도가 차가워 향이 제대로 발현되지 않아 시간을 두고 기다렸는데 색상에서 연한가넷?으로 제법 숙성된 면모를 보였고 스월링 후 레그가 도드라져 알콜도수가 높아보였으나 실제 음용시에는 15프로의 알콜도수가 느껴지지 않을만큼 양조가 잘된 와인인듯, 레드, 블랙커런트가 복합적으로 향에서 감지되고 과하지 않은 철분향도 캐치됨, 팔렛에선 미국와인과 강렬한 레이블관 달리 여리고 섬세한느낌, 적절한 오크터치의 영향인지 부드러운 텍스쳐가 인상적임, 타닌은 잘 녹아들어 있어 2018빈티지임에도 시음적기에 든것으로 보임, 바디 중상, 산도 중상, 당도 하, 타닌 중하 미네랄, 버섯같은 숙성향이 복합미를 더함, 인상깊은것은 지속되는 여운, 피니쉬 중
시간을 두고 찬찬히 맛보지 못한 아쉬움이 남는 와인, 좋은 와인이나 가성비는 의문이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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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좋아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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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레(Chile) > 센트랄 밸리(Central Val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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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메다, 소비뇽 블랑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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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meda, Sauvignon Blanc 2021)
- 2023-06-25 mcjj2
호텔 코스요리 전체부터 메인이 나오기 전까지 식전빵, 새우, 양송이수프, 생선구이까지 함께했다. 블라인드 첫모금에 인상적인 미네랄리티, 리스트를 보기전까지 칠레 쇼블이라곤 예상치 못했다. 중간 레몬 색상, 향에서는 레몬, 라임, 열대과실, 옅은 잔디, 팔렛에서는 산도가 도드라지지 않고 밸런스바 좋다. 바디 중, 산도 중상, 당도 하, 핵과류의 풍미도 있고 소가 만원대의 와인으로 예상되는데 올드월드 쇼블인줄... 깔끔하게 떨어지는 상큼함, 2021빈티지라 시음적기의 경계선상에 있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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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레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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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좋아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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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USA) > 워싱턴(Washington) > 콜롬비아 밸리(Columbia Val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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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린직, 레드 블랜드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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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insic, Red Blend 2017)
- 2023-05-26 mcjj2
가벼운 과일과 함께한 인트린직 레드블랜드입니다. 미국 와인이라 진득한 느낌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색상이 옅은 가넷 입니다. 오픈직후에는 온도가 낮아서인지 향이 잘인지되지 않는데 입에선 산도가 좋내요.
색상처럼 레드커런트가 지배적이고 라즈베리? 느낌, 붉은 꽃향, 약간의 민트같은 허브류, 베지털노트가 스칩니다. 온도가 낮을때는 타닌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는데 온도가 오르니 팔렛에서 약간의 당도, 타닌도 살아납니다.
팔랫에서 민트, 유칼리툽스 늬양스가 인상적이며 라즈베리 풍미에 질감이 쥬시합니다. 미네랄, 후추, 바닐라가 얼핏 비치내요
바디 중상, 산도 중상, 당도 하, 피니쉬 중
캘리포니아 와인대비 워싱턴 와인은 좀 더 섬세한 느낌입니다. 가격대비 만족스런 와인으로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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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한가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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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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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Chile) > 마이포 밸리(Maipo Val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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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리타, B1 보데가 우노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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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a Rita, B1 Bodega Uno 2019)
- 2023-04-27 mcjj2
가벼운 견과류와 함께 마신 산타리타 B1 입니다. 밝은 자주, 생각보다 붉은빛깔이 도는 편, 칠레 까쇼의 전형으로 피망향의 베지털 노트가 있는데 나름 절제가 된것 같음, 향에서는 민트,체리, 블랙커런트, 약간의 달콤한향이 남
스월링을하니 레그가 생기는걸 보니 알콜도수가 높은편인듯, 팔렛에선 향과 같이 블랙커런트, 체리 등 베리류의 풍미에 시원한 민트, 피망 식물성 느낌, 장미 같은 붉은 꽃향, 미네랄, 오크숙성에서오는 훈연향, 다크초콜릿, 정향 등 다체로운편
바디 중상, 산도 중상, 당도 하, 타닌은 굵지 않고 약깐 부정적인 떫음이 있는건 마이너스
피니쉬는 짧은편
생각해보면 같은 와이너리 트리플씨와 비슷한듯
3만원대에 구매한다면 나쁘지 않은 복합미의 전형적인 칠레 까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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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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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좋아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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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Italy) > 피에몬테 (Piemonte) > 바르베라달바(Barbera d A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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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 보에르지오, 바르베라 달바 일 체레토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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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erto Voerzio, Barbera d Alba Il Cerreto 2017)
- 2023-04-23 mcjj2
식사를 마친뒤라 간단히 냉동만두와 함께한 보에르지오 바르베라 달바 일 체레토 입니다.
붉은자주색, 붉고 옅은 색상이 매력적인데 색상만큼이나 향에서 체리, 크랜베리, 달큰한 향이 올라옵니다. 스월링 후 시원한 민트 향이 느껴지고 오픈초기에는 온도가 낮아서 그런지 알콜뉘양스가 느껴지나 이내 안정화되내요.
팔렛에선 색상처럼 크렌베리 쥬스를 마시는것 같습니다. 후추? 스파이시 민트, 높은 산도가특징, 제비꽃 붉은 꽃향, 버섯, 삼나무, 얼씨한 느낌도 비치내요. 미네랄도 양념
바디 중상, 산도 중상, 타닌 중, 피니쉬 중 산도가 매력적이라 토마토 베이스 파스타나 피자류의 음식과 매칭이 좋을듯 합니다. 재밌는 와인 입니다만 지난번 마셨던 랑게 네비올로가 더 전 더 맛있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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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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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좋아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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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NewZealand) > 말보로(Malbor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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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클레어, 비카스 초이스 소비뇽 블랑 버블스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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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Clair, Vicars Choice Sauvignon Blanc Bubbles 2022)
- 2023-04-16 mcjj2
미더덕회, 미더덕찜과 함께한 생클레어바카스초이스버블입니다
뉴질랜드 말보로 쇼블은 주질이 좋기로 유명한데 스틸와인에 탄산가스를 주입한? 와인으로
향에서 레몬, 라임 씨트러스, 싱싱한 풀향이 감지되고 옅은 레몬색, 지속력은 약한 버블, 맛에서는 레몬, 라임, 자몽, 오렌지 씨트러스 베이스에 민트, 잔디 허브류, 파인애플 등 열대과실이 어우러집니다. 바디는 중, 산도 중상, 당도 중하, 미세한 미네랄리티가 복합미를 더하고 피니쉬는 중하
알콜도 튀지않고 밸런스가 좋다. 거기다 가성비까지 좋으니 구매를 마다할 이유가 없는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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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한레몬
- ▶ 함께먹은 음식 (궁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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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좋아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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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Germany) > 모젤(Mosel-Saar-Ru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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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츠 짐머, 리슬링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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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tz Zimmer, Riesling 2021)
- 2023-03-05 mcjj2
리슬링의 본고장 독일 모젤의 리슬링 입니다. 아우슬레제 등급으로 포도의 당도가 높음을 뜻하지요.
색상은 옅은레몬 향에서 옅은 페트롤, 꿀, 흰꽃향과 함께 살구, 복숭아류의 핵과풍미가 두드러집니다. 팔렛에서 첫인상은 과하지 않은 미네랄리티, 기분좋은 은은한 당도 레몬을 베이스로한 시트러스, 청사과, 풀향이 조화롭게 느껴집니다. 바디는 중하, 산도는 당도에 가려졌지만 중상, 당도는 중, 피니쉬는 짧은편
1만원 후반대 구매 가격을 고려하면 한식과도 두루두루 어울리는 가성비 와인인듯 합니다
많이들 드시는 나헤 리슬링보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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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레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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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좋아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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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France) > 상파뉴(Champag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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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츠, 브뤼 클래식 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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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tz, Brut Classic NV)
- 2023-02-19 mcjj2
엔트리 샴페인중에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 도츠를 초밥과 함께 마셨습니다.
일단 오픈하고 잔에 따르니 꿀, 효모향이 묵직하게 느껴집니다. 샴페인에서 기대할 수 있는 시트러스, 청사과 향, 눈으로 보니 옅은 골드컬러에 샴페인의 기포는 기분을 좋게 만들고 팔렛에선 레몬, 라임, 자몽, 청사과, 꿀, 미네랄 다체롭습니다. 와... 그간 엔트리 샴을 좀 마셨지만 도츠는 한수 위로 보입니다. 삼킨 뒤 입안에 남는 과하지 않는 쌉쌀함은 음식을 깔끔히 정돈해주내요. 바디 중, 산도 중상, 피니쉬는 중간, 밸런스도 좋고 적당히 묵직한 만족스런 샴페인입니다. 기포감이 다소 거친게 제겐 유일한 단점
- ▶ 재구매의사 : 있음
- ▶ 맛과향 (아로마)
 - 연한금색
- ▶ 함께먹은 음식 (궁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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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좋아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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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Italy) > 토스카나(Toscana) > 키안티(Chian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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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텔라레 디 카스텔리나, 끼안티 클라시코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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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ellare di Castellina, Chianti Classico 2019)
- 2023-02-04 mcjj2
집에 손님들이 와서 꺼낸 와인인데
혼자 집중도 있게 마시지 못해 아쉬움이 남습니다.
오랜마시는 끼안티클라시코
색상은 옅은 루비, 와인잔이 투과되어 아래에 손가락이 보일정도, 스월링을 해보니 레그가 좀 묻어나 바디가 낮진 않은듯, 레이블에서 확인한 알콜은 13프로
향은 색상처럼 붉은과실, 붉은꽃향이 피어오르고 버섯, 가죽 등 얼씨한 풍미도 느껴짐
팔랫에서는 향과 일관된 모습 뽕따임에도 시작부터 붉은과실이 여리여리하게 다가옴 이게 산지오베제였던가? 마치 랑게네비올로를 마시는 느낌이었음, 미네랄리티는 약념 같단
바디 중, 산도 중상 높은편이나 밸런스 좋음, 타닌 중상, 피니쉬는 가격대보단 긴편
인기있는 이유가 있는 잘만든 와인
- ▶ 재구매의사 : 있음
- ▶ 맛과향 (아로마)
- 연한루비
- ▶ 함께먹은 음식 (궁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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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좋아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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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Italy) > 피에몬테 (Piemonte) > 랑게(Lang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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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 보에르지오, 랑게 네비올로 디산프란체스코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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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erto Voerzio, Langhe Nebbiolo Disanfrancesco 2017)
- 2022-12-24 mcjj2
보에르지오 삼총사 중 맡형? 랑게 네비올로를 한우 구이와 함께 마셨습니다.
색상은 아주 연한 자줏빛에 숙성으로 인한 옅은 갈색?의 그라데이션이 매력적인데 알콜의 향이 조금 감지되나 붉은 베리류의 향을 베이스로 가죽, 흙, 버섯 같은 숙성향들이 올라옵니다.
입속에선 바디는 중, 산도는 중상, 타닌 중상, 시간이 흐르니 거슬리지 않는 당도는 기분을 업시키내요. 장미, 제비꽃류의 붉은꽃향, 미네랄, 허브류 풍미는 복합미를 부여합니다. 목넘김 후 미세하지만 강한 타닌이 존재감을 주며 피니쉬도 중간 이상으로 만족스런 와인이내요.
바롤로나 바르바레스코는 얼마나 좋을까 궁금새지는 밤입니다.
- ▶ 재구매의사 : 있음
- ▶ 맛과향 (아로마)
 - 연한자주
- ▶ 함께먹은 음식 (궁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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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좋아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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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France) > 알자스(Als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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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망 로니에, 피노 누아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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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imant Laugner, Pinot Noir 2019)
- 2022-11-06 mcjj2
네이버에 찾아봐도 특별한 후기가 없는 프랑스 알자스의 AOC 피노누아 입니다. 독일 인접지역이라 그런지 병모양이 리슬링 같이 생겼내요. 피노로 유명한 지역이 아닌 화이트 와인이 주력인 곳인데 부르고뉴보다 북쪽에 위치하여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피노를 재배에 적합한가 봅니다. 차가운 상태에서 시음을 시작합니다. 달콤한 향의 첫인사 피노다운 딸기,체리 등 레드커런트 향미, 라이트바디, 알콜도수 13도임에도 라이트바디, 산도는 중상, 타닌은 얕고 적당히 이어집니다. 밸런스도 나쁘지 않고 허브류, 버섯향, 붉은꽃향, 미네랄 등 복합미도 갖추고 있내요. 제대로된 부르고뉴 피노를 접하진 못했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납득 가능한 주질이라 평합니다.
- ▶ 재구매의사 : 있음
- ▶ 맛과향 (아로마)
- 연한루비
- ▶ 함께먹은 음식 (궁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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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좋아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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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France) > 상파뉴(Champag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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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퍼 하이직, 뀌베 브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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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per Heidsieck, Cuvee Brut)
- 2022-03-20 mcjj2
횟집에서 부부동반 식사를 하게되어 고민끝에 들고나간 파이퍼하이직 뀌베 브뤼 입니다. 잔까지 바리바리 싸들고 갔지만 계속 음식을 내어주는 일반횟집이라 와인에 오롯이 집중하기 힘들었내요ㅜㅜ 그래도 기억을 더듬어 리뷰를 👊
향은 풋사과, 배, 레몬, 라임들이 느껴지고 색상은 기분좋은 금빛입니다. 엔트리지만 샴페인답게 기포가 좋으며 바디는 중상, 산도도 좋아 해산물과 궁합이 좋내요. 미네랄, 꿀, 허브류, 브리오슈, 아몬드 등이 감지되고 밸런스도 준수합니다. 피니쉬는 그리 길지않은 편이고 씁슬한 여운이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겠으나 음식을 깔끔하게 정리해주어 나쁘지 않았습니다. 행사가로 나온다면 재구매 예정!
- ▶ 재구매의사 : 있음
- ▶ 맛과향 (아로마)
- 중간금색
- ▶ 함께먹은 음식 (궁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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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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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France) > 보르도 (Bordeaux) > 오메독(Haut-Me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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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또 시트랑, 물랭 드 시트랑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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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eau Citran, Moulins de Citran 2017)
- 2022-03-04 mcjj2
보르도 블랜딩은 항상 어렵내요,, 오픈하면서 코르크가 끊어져서 당황했지만 오픈직후부터 과실향이 달큰하게 올라옵니다. 연유향, 딸기시럽, 블랙커런트, 버섯, 후추, 약간의 미네랄도 느껴지는데 꽃향도 스쳐가지만 정확히 어떤 꽃인지는 모르겠내요. 까베르네쇼비뇽, 까베르네프랑, 메를로 3가지 품종이 블랜딩되어 미디엄 바디, 미디엄 산미, 당도는 아주약간, 타닌은 목넘김후 약간의 떨감느낌입니다. 그로인해 약간 거친질감이 입속에 남는점은 다소 아쉬움으로 남지만 전반적으로 좋은 와인입니다.
- ▶ 재구매의사 : 있음
- ▶ 맛과향 (아로마)
- 중간루비
- ▶ 함께먹은 음식 (궁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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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저랑은 안맞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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