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준비하고 나니 힘들어서 셀러에서 뭘 한잔 할까 고르다 보니 라로즈 트랑토돈 2009를 꺼냈네요.
2009년은 보르도의 굿빈인데 저가 데일리 와인이니 연관성은 그닥 일듯 한데 그 당시 와인샵의 사장님의 엄청난 입담에 녹아서 구입한 기억이 납니다. 연륜이 흐른듯 컬러도 많이 연해지고 부드럽네요. 나름 올빈이라고 가죽향과 마른 과실향이 올라오는게 술술 넘어 갑니다.
마트에서 세일하는 한우 등심 한쪽과 함께 설명절의 호강을 누려 봅니다.
와도씨 회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잘 익어서 맛 좋을것 같네요~^^
-
2023-01-25 10:25:10 ㅣ
답글쓰기 ㅣ
공감하기
-
종종 보이는 올빈 보르도네요! 후기 알려주세요!!
-
2023-01-23 10:59:12 ㅣ
답글쓰기 ㅣ
공감하기
-
오 뭔가 라벨이 고급스러워보이네요 ㅋㅋ
-
2023-01-22 13:33:45 ㅣ
답글쓰기 ㅣ
공감하기
-
우와 좋아보아네요 먼가 연륜이 느껴지는 듯한 ㅎㅎ 한우 등심과 함께라니 🥹 즐거운 시간 되셔요
-
2023-01-21 22:59:39 ㅣ
답글쓰기 ㅣ
공감하기
|
(1)
이태리까쇼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