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생일주간 마지막을 올렸는데 1차일뿐..!
2차도 와인을 마셨어서 올려봅니다 ㅎㅎ
1차때 3병마시고 2차로 옮겨서 남은 2병을 마셨는데 근처 고깃집이 콜키지 된다는걸 처음 알게됐어요 ㅎㅎ
잔도 나쁘지않고 꽃갈비살과 갈비살을 화력좋은 숯불에 구워먹으니 진짜 기가막히더라구요
특히 마무리 된장죽이 진짜 환상
앞으로 자주 가고 싶을거 같은 곳이었어요 ㅋㅋ
와인은 가메인데 피노만큼 가격이 있길래 궁금해서 구매했는데 진짜 같은 가격 부르고뉴 피노누아보다 맛있었네요. 살짝 내추럴 느낌이었는데 향도 풍부하고 붉은향으로 화사한 느낌이 고급스럽게 난달까..!
펜폴즈는 평소 완전 새빨갛게 덮인 시리즈인데 뜯으면 안에 라벨이 또 있대서 뜯어봤더니 진짜네요 ㅋㅋ 그간 여러병 마시다가 처음 알았;
이번에도 느끼지만 역시 소고기엔 레드와인인거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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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장 포이야드 와인 애호가분들이 많이 드시는것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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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1 18:51:17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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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o0520
오 저도 이번에 마셔봤으니 애호가의 길로(?)
- 2022-12-02 11:55:27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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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장 포이야 모르공 너무 좋아하는데 거기서 때깔좋은 꽃갈비살까지.. 너무 부럽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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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1 09:57:16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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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와춘기
캬 이미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와인이라니 뭔가 뿌듯합니다 ㅎ.ㅎ
- 2022-12-01 12:49:18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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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뽀이아 모르공 상당히 좋아합니다 ㅎㅎ
정말 맛있는 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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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1 09:20:16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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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k618
크 이미 아시는군요! 넘나 맛있더라구요!!
- 2022-12-01 12:48:57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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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이중 라벨이야? 특이하네 첨 알았..ㅋㅋㅋ 나중에 나도 뜯어봐야겠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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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30 22:02:17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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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린이
저도 이번에 알았어요 ㅋㅋ 해보시죠!
- 2022-12-01 12:48:40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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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m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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