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근처에 오픈한지 얼마 안된 와인샵인데 거기서 마시고 음식도 간단한게 있어서 와인바도 같이 하는거 같아요 ㅎㅎ
요즘 할로윈이 다가와서 그런 느낌으로 꾸미셨던데 분위기도 어두워서 잘 어울리더라구요!
한강모임때 먹었던 순대가 계속 생각나서 순대에 레드와인 마시러 간거였는데 여긴 트러플순대라고 트러플향에 치즈 얹은 고기순대라 당면순대를 생각했던거와 달라서 살짝 아쉽!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네요 ㅎㅎ
뉴질랜드 피노로 시작했는데 확실히 부르고뉴같진않고 뉴질랜드 특유의 뭔가 향이 있는거 같았어요!
비오니에는 역시 흰꽃향이 좀 나는데 맛이 못따라오는거 같아서 물어보니 오픈한지 너무 오래됐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남은거 얻어마신건데 그렇구나 했습니다!
몰리두커 블루아이드보이를 진짜 매장에서 마시는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오랜만에 마셨는데 역시 찐찐한 느낌에 과실향도 풍부하고 넘나 제스타일!! 이런 호주 쉬라즈 너무 좋아하는데 간만에 맛있게 마셨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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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플 순대가 정말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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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0 10:22:19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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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와춘기
트러플이랑 순대 안맞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선방한듯한 느낌이에요~
- 2022-10-20 11:09:06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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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뮤 어떠셨나요? 저는 조금 실망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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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9 16:58:54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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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k618
음 그냥 뉴질랜드 피노구나 하면서 큰 기대를 안해서 무난무난했던거 같아요!
- 2022-10-19 21:27:29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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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자주 가는구먼 ㅎㅎ 분위기 좋은가부네!! 와인바도 같이하면 ㅎ 자주가겠구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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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9 12:42:56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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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린이
주말에 갔던거에요 ㅋㅋ 자주는 못가봤고 정식 오픈하고 처음!
- 2022-10-19 14:10:34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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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m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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