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티지 : 2020년
  • 괜찮네요! (3.5점)
  • ■색 : 연한 레몬 ■향 : 레몬, 라임 껍질, 배, 청사과, 캣피, 흰 꽃, 미네랄, 허브 (강도 : 중간, 어린)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알콜(중간, 12%),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감귤류의 시트러스가 느껴집니다. 피니쉬는 미네랄과 허브로 끝나 깔끔하네요. 달콤한 뉘앙스 없이 드라이한 와인입니다. 그래서 어느 음식에나 페어링 하기 좋을 것 같아요. 청량함이 매력적이기 때문에 여름에 마시기 정말 좋은 와인입니다. (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은 와인이며 추가 숙성 잠재력 없습니다. ■'레옹 페르디갈(Leon Perdigal)' 와이너리는 첫번째 셀러 마스터의 이름을 따 1859년에 설립됐습니다. 레옹 페르디갈은 프랑스의 '샤또뇌프 뒤 파프(Chateauneuf de Pape)' 출신으로 와인에 관한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었으며 항상 지하 셀러의 열쇠를 지니고 다녀 '키의 교황'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레옹 페르디갈은 셀러 마스터였던 그의 열정과 전문성 덕에 오늘날까지 이어져오고 있으며 여러 포도 생산자와의 장기적인 파트너쉽으로부터 지속적인 품질을 보장 받고 있습니다. 레옹 페르디갈은 쉽게 접근할수 있고 바로 시음이 가능한 와인을 출시하는 것을 모토로 삼아 다양한 가격대와 다양한 지역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레옹 페르디갈 꼬뜨 뒤 론 블랑은 올리브와 정말 잘 어울렸어요. 마티니 만큼이나 깔끔한 와인이기 때문에 올리브와의 궁합이 훌륭했습니다. ■찹 스테이크와도 꽤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와인의 풍미가 강하지 않아 스테이크의 맛을 가리지 않는 점이 오히려 좋았습니다. ■와인과 가장 잘 어울렸던 건 감자 샐러드였는데요. 고소한 감자와 크래커의 풍미가 레옹 페르디갈 꼬뜨 뒤 론 블랑에 오크 풍미를 더해주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감자 샐러드 핵맛이니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
> 재구매의사 : 중립
> 맛과향 (아로마)
> 함께먹은 음식 (궁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