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티지 : 2021년
  • 괜찮네요! (3.0점)
  • ■색 : 연한 금색 ■향 : 레몬, 적사과, 복숭아, 살구, 멜론, 키위, 파인애플, 미네랄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알콜(중간, 13%),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1차 풍미는 핵과류와 열대과일 풍미가 느껴집니다. 달콤한 뉘앙스가 많이 느껴지기 때문에 더운 지방에서 양조했다는 느낌이 들어요. 1차 풍미의 복합미가 좋고 여운에서 미네랄이 느껴집니다. 블라인드 테이스팅시 특유의 꿉꿉한 잡내(?)가 느껴져 남미나 남아공 등 신대륙의 화이트 와인일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강도 : 중간+) ■결론 :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며 추가 숙섬 잠재력은 없습니다. ■남아공 '카루(Karoo) 고원'에서 양치기로 일하던 '데이비드 스타이틀러(David Steytler)'는 1946년, 자신의 목장을 팔아 '캅칙(Kaapzicht)' 와이너리의 전신인 '로젠달(Rozendal)'이라는 와인 농장을 구매합니다. 1947년, 데이비드는 로젠달 농장에 슈냉 블랑 포도나무 밭을 조성했고 오늘날 이 밭은 남아공에서 두번째로 오래된 슈냉 블랑 포도나무 밭이 되었습니다. ■1950년, 로젠달 포도원은 데이비드의 아들인 '조지(George)'와 그의 아내인 '젤다(Zelda)'가 물려받게 됩니다. 그렇게 대를 이어 현재는 스타이틀러의 4대째가 와이너리를 경영하고 있습니다.
> 재구매의사 : 없음
> 맛과향 (아로마)
> 함께먹은 음식 (궁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