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티지 : 2018년
  • 괜찮네요! (3.5점)
  • ■연한 레몬 ■향 : 레몬, 라임, 모과, 자몽, 배, 복숭아, 청사과, 잔디, 허브, 후추, 스파이스, 젖은 돌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높은), 당도(드라이), 알콜(중간, 12.5%),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1차 풍미는 감귤류의 풍미가 지배적이나 약간의 핵과류 풍미도 느껴집니다. 그에 더불어 허브, 풀냄새가 느껴지며 부싯돌로 이루어진 떼루아의 특성이 스파이스, 미네랄로 나타납니다. 여운에선 특히 짭짤한 미네랄이 돋보이며 입안을 상쾌하게 만들어줍니다. 과실의 풍미보단 숙성 풍미가 비교적 많이 느껴져 만족스러웠습니다. (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 좋으나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도미회, 방어회와 페어링 했습니다. 두 종의 생선 모두 소비뇽 블랑과 잘 어울렸지만 기름기가 적은 도미회가 훨씬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기름이 적고 담백하며 비린맛이 적은 흰살 생선회와 페어링하시길 추천합니다. ■1980년대 초, '장 마리 베르띠에(Jean Marie Berthier)'는 프랑스 상세르에 'Domaine des Clairneaux'를 설립했으며 해당 도멘은 1998년에 꼬또 뒤 지에누아 지방의 'Domaine de Montbenoit'를 인수했습니다. 현재는 장 마리의 두 아들이 도멘을 이끌고 있습니다. 장남인 '클레망(Clement)'은 미국에서 셀러 마스터로 일한 뒤 가문의 도멘으로 돌아와 와인 양조와 영업을 맡고있으며 버건디와 뉴질랜드에서 경험을 쌓은 차남 '플로리앙(Florian)'은 포도 재배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재구매의사 : 중립
> 맛과향 (아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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