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티지 : NV 빈티지
  • 괜찮네요! (3.5점)
  • ■색 : 연한 금색(약간 분홍빛이 감돕니다.) ■향 : 빵, 레몬, 모과, 복숭아, 배, 적사과, 젖은 돌, 꿀, 흰 꽃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알콜(중간, 12%),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효모 숙성으로 인한 빵 냄새가 느껴집니다. 감귤류, 핵과류 등의 1차 풍미도 다채롭게 느껴지네요. 복합미가 좋습니다. 유질감이 느껴지고 여운에서 미네랄과 꿀의 풍미도 느껴집니다. 여운이 길지 않지만 깔끔하게 마무리 되는 점이 나쁘지 않네요. (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나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데블스 코너'는 1889년에 설립된 호주의 '브라운 브라더스 와인 그룹'이 타즈마니아에 설립한 또 하나의 와이너리입니다. ■데블스코너는 타즈마니아에서도 해안과 가까운 협곡에 위치해 있는데요. 경치는 아름답지만 거센 바람, 험한 파도가 몰아치는 지역으로 오래 전부터 배가 침몰되어 '악마의 코너'로 불렸다고 합니다. 그래픽 아티스트인 '레베카 뷔레'는 '악마의 코너' 이야기를 레이블 디자인에 담아냈습니다. ■데블스코너의 포도밭은 해양성 기후를 띠는 곳에 있으므로 일교차가 커 포도가 산도를 잃지 않고 천천히 익어갑니다.
> 재구매의사 : 중립
> 맛과향 (아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