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티지 : 2017년
  • 좋아요! 맛있어요! (4.0점)
  • 오바마가 좋아한다는 캔달잭슨. 그 것만으로도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한듯 함. 샤도네이는 쇼블에 비해서 실키한게 매력인데 캔달잭슨은 실키함을 넘어서 오일리 버터리한 경향이 있다. 첫 향은 달콤한 열대과일향이 올라오지만 오크드 바닐라향이 좀 더 지배적임. 시원하게 해서 마시면 바닐라 향이 좀 중화되면서 깔끔한 느낌이 업그레이드 되는 듯 하다. 만두나 깐풍기 등 중식과도 잘 어울린다.
> 재구매의사 : 있음
> 맛과향 (아로마)
> 함께먹은 음식 (궁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