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아요! 맛있어요! (4.0점)
  • 호주의 유명 와이너리 몰리두커는 부부가 둘다 왼손잡이라 와이너리의 이름도 왼손잡이의 호주식 표현인 '몰리두커'로 지었다고 한다. 레이블의 복서를 보면 양손에 모두 왼손용 글러브를 끼고 있다. 오른손잡이격인 호주 북부의 쉬라 또는 프랑스를 왼손 펀치로 날려버리겠다는 뜻으로 "더 복서"의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맛나기로 소문난 맥라렌 베일의 쉬라즈 와인. 진한 루비색이다. 오크의 향과 베리들의 향이 난다. 처음에는 달달한 맛으로 시작되지만 마실수록 달달한 맛은 없어진다. 바디감도 묵직하고 산미와 탄닌은 적다. 맛 좋다. 맛있다고 이거 한병 더 시키자는 친구를 겨우 진정시켰다.
> 재구매의사 : 있음
> 맛과향 (아로마)
  • 깊은루비
> 함께먹은 음식 (궁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