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티지 : NV 빈티지
  • 괜찮네요! (3.0점)
  • ■색 : 연한 레몬 ■향 : 레몬, 자몽, 감귤의 섬유질 부분, 배, 허브, 젖은 돌 (강도 : 중간+, 어린)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알콜(중간, 12.5%),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레몬, 자몽 등의 감귤류 풍미가 느껴집니다. 감귤류의 껍질 부분 보다는 껍질 안쪽 섬유질 부분의 풍미가 느껴지네요. 서양배의 풍미도 느껴집니다. 약간의 허브 풍미와 짠맛도 느껴지네요. 복합미가 뛰어나진 않지만 깔끔해 식전주로 마시기에 좋습니다. (강도 : 중간+) ■결론 :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며 추가 숙성 잠재력은 없습니다. ■중식과 페어링 했습니다. 크레망 드 리무의 신선한 산미가 중식의 기름진 맛을 씻어주네요. 해산물과 페어링 하기에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최초의 스파클링 와인은 1531년 리무의 생 틸레르 아베이에서 베네딕도회 수도사들에 의해 탄생했습니다. 샴페인으로 유명한 돔 페리뇽 보다 100년 앞서 탄생했어요. '씨어 다퀴(Sieur d'Arques)'의 '그랑 뀌베 1531'은 리무의 스파클링 와인 탄생을 기념해 지은 이름입니다. ■씨어 다퀴는 1500년대 당시 리무의 스파클링 와인을 즐겨 먹던 영주의 이름이었어요. 1938년 '블랑케트 드 리무(Blanquette de Limoux)'가 랑그독 최초의 AOC로 정해지고난 뒤, 그 지역에서 블랑케트 드 리무 와인을 생산하던 사람들이 모여 1946년에 씨어 다퀴라는 이름으로 와이너리를 설립했습니다. ■블랑케트 드 리무가 AOC로 등록된 이후, 샤르도네 등의 품종을 가지고 전통방식으로 만든 스파클링 와인에 대해 '크레망 드 리무 AOC'를 부여했으며 2004년엔 '리무 루즈 AOC'도 탄생했습니다.
> 재구매의사 : 없음
> 맛과향 (아로마)
> 함께먹은 음식 (궁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