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티지 : 2018년
  • 괜찮네요! (3.5점)
  • ■색 : 깊은 자주 ■향 : 피망, 블루베리, 블랙체리, 카시스, 바닐라, 흑연, 가죽, 감초, 감칠맛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타닌(중간+), 알콜(중간, 13.9%),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블루베리, 카시스와 같은 검은 과일의 풍미가 느껴집니다. 까베르네 소비뇽 특유의 피망 풍미도 느껴지네요. 바닐라, 흑연, 감초 등 숙성 풍미도 다채롭게 느껴집니다. 산도가 높아 밸런스가 훌륭합니다. 피니쉬에선 감칠맛이 느껴지네요. (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나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버섯 크림 스프'와 함께 페어링 했습니다. 버섯 크림 스프는 이 날 먹었던 음식 중 가장 맛있었던 음식인데요. 루이스 마티니 소노마 까쇼에서 느껴지는 감칠맛과 버섯 크림 스프의 버섯 풍미가 닮아 있어 매우 좋은 페어링을 보여줬습니다. ■루이스 엠 마티니는 1933년부터 나파밸리 포도밭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까베르네 소비뇽 와인을 만들어왔으며 1919년, 미국 금주령 시기에도 품질을 인정 받아 미사주를 공급했던 와이너리입니다. ■천재 와인 메이커인 '마이클 에디'가 와인을 양조하고 있으며 루이스 엠 마티니의 와인 중 '로트 넘버 원'은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에게 100점을 부여받기도 했습니다.
> 재구매의사 : 중립
> 맛과향 (아로마)
> 함께먹은 음식 (궁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