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티지 : 2019년
  • 괜찮네요! (3.5점)
  • ■색 : 깊은 가넷 ■향 : 딸기, 자두, 크랜베리, 블루베리, 블랙체리, 감칠맛, 가죽, 감초, 후추, 페퍼, 제비꽃, 바닐라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타닌(중간+), 알콜(높은, 15%),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붉은 과일과 검은 과일의 풍미가 동시에 느껴집니다. 감칠맛이 상당히 풍부하고 유질감도 느껴지네요. 페퍼, 후추의 풍미도 조금 느껴집니다. 산도와 당도의 밸런스도 아주 훌륭하네요. 타닌이 뻑뻑하거나 숙성 풍미가 과하지 않기 때문에 와인 초보자에게도 추천할만한 와인입니다. 강렬한 붉은색의 병이 눈에 띄어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네요. (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나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모도우'에서 고기를 비롯한 각종 한식 코스 요리와 페어링 했습니다. 대부분의 한식 메뉴와 모두 잘 어울렸지만 특히 육류와의 페어링이 훌륭하네요. ■'쉥크 이탈리안 와이너리즈(Schenk Italian Wineries)'는 1952년에 설립됐습니다. 기존엔 벌크와인의 병입만 담당하던 회사였으나, 1960년에 사옥을 옮기면서 소규모 고품질 와인 생산자들과의 협업을 시작해 와인 생산 기업으로 거듭났습니다. ■쉥크 이탈리안 와이너리즈는 2명의 플라잉 와인 메이커와 5명의 포도재배자를 필두로 이탈리아 전역에서 연간 6,500만 병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쉥크 이탈리안 와이너리즈의 모체인 '쉥크(Schenk)'는 1893년, 스위스에서 '찰스 쉥크(Chales Schenk)'에 의해 설립됐습니다. 현재는 찰스의 아들인 '아놀드(Arnold)'가 쉥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쉥크는 현재 스위스 뿐 아니라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독일, 베네룩스 그리고 영국까지 뻗어 나가 국제적으로 다양한 와인들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 재구매의사 : 중립
> 맛과향 (아로마)
> 함께먹은 음식 (궁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