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티지 : 2019년
  • 괜찮네요! (3.5점)
  • ■색 : 연한 금색 ■향 : 레몬, 오렌지, 복숭아, 배, 리치, 버터, 바닐라, 미네랄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알콜(중간, 13.9%),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감귤류와 핵과류, 열대과일의 풍미가 느껴집니다. 특히 리치의 풍미가 좋네요. 오크 숙성으로 인한 바닐라와 버터 풍미가 많이 느껴집니다. 블라인드로 마셔도 미국 샤도네이라는 걸 금방 맞힐 수 있을 정도로 전형적입니다. 피니쉬에서는 섬세한 미네랄이 느껴지네요. (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나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버터를 곁들인 빵, 그리고 '부라타 치즈 & 토마토 샐러드'와 페어링 했습니다. 와인에서 버터 풍미가 많이 느껴졌기 때문에 버터를 바른 빵과의 페어링이 매우 훌륭했습니다. 부라타 치즈는 와인에 비해 맛이 약했기 때문에 그다지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진 않았습니다. ■1943년 샌프란시스코의 영업 임원이었던 '리 스튜어트(Lee Stewart)'는 나파 밸리의 오래된 와이너리와 30에이커의 땅을 구매합니다. 이듬해인 1944년 첫번째 포도 수확 후 와이너리의 이름을 '샤또 수버렌(Chateau Souverain)'이라고 칭합니다. 이는 리 스튜어트의 딸이 제안한 이름으로서 프랑스어로 군주라는 뜻의 'Sovereign'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샤또 수버렌은 1963년까지 10년 동안 캘리포니아 지역 와인 대회에서 93개의 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리 스튜어트는 작은 양조장들에 그의 지식을 공유했으며 나파 밸리가 유명 와인 산지로 성장하는데 공헌했습니다.
> 재구매의사 : 중립
> 맛과향 (아로마)
> 함께먹은 음식 (궁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