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티지 : 2018년
  • 괜찮네요! (3.0점)
  • ■색 : 연한 루비 (까베르네 소비뇽 치고 색이 무척 연합니다.) ■향 : 피망, 카시스, 블루베리, 블랙베리, 검은 자두, 흑연, 가죽, 삼나무, 커피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타닌(중간+), 알콜(높은, 14.5%),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검은 과일 중에서도 특히 카시스와 검은 자두의 풍미가 많이 느껴집니다. 알콜이 높지만 산도가 잘 받쳐주네요. 밸런스가 좋은 편입니다. 까쇼 특유의 피망 풍미가 부드럽게 느껴지네요. 삼나무, 커피, 가죽 등의 숙성 풍미가 다채롭게 느껴집니다. 타닌의 양이 풍부했지만 질감이 거친 편이라 아쉬웠습니다. 복합미는 조금 아쉽네요. (강도 : 중간+) ■결론 :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나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삼계탕과 함께 페어링 했습니다. 적색육과의 페어링이 가장 좋겠으나 백색육과도 잘 어울렸습니다. 다음엔 스테이크와 페어링 해보고싶네요. ■'발디비에소(Valdivieso)'는 1879년, '알베르토 발디비에소(Alberto Valdivieso)'에 의해 설립된 가족경영 와이너리입니다. 칠레의 유서 깊은 와이너리이며 50여개국에 와인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유럽에서 판매되고 있는 칠레와인 중에선 5위, 영국에선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칠레와 라틴아메리카 최초의 스파클링 와인 생산자이기도 하며 현재 칠레 내수 스파클링 와인 시장의 65%를 발디비에소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 재구매의사 : 중립
> 맛과향 (아로마)
  • 연한루비
> 함께먹은 음식 (궁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