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티지 : NV 빈티지
  • 괜찮네요! (3.5점)
  • : ■색 : 깊은 루비 ■향 : 블루베리, 블랙베리, 검은 자두, 블루베리 잼, 붉은 자두, 라즈베리, 삼나무, 견과류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스위트), 타닌(중간), 알콜(높은, 19.5%),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블루베리, 블랙베리, 검은 자두와 같은 검은 과일류의 풍미가 느껴집니다. 아주 조금이지만 붉은 과일 풍미도 느껴져요. 전반적으로 슈가 코팅해 보존처리한 과일을 먹는 느낌이에요. 오크 배럴 숙성으로 인한 삼나무, 견과류, 감초 풍미도 좋습니다. 산도가 좀 더 높았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들어요.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셔도 좋지만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치즈, 스낵과 함께 페어링 했습니다. 특유의 곰팡이 냄새가 강한 블루치즈와 매우 잘 어울렸어요. 단짠조합은 진리. ■'니콜라우 콥케'는 1636년, 포르투갈에 정착해 와인 유통업을 시작했으며 2년 뒤인 1638년에 처음 북유럽으로 와인을 수출했습니다. ■1781년에는 도우로의 포도밭을 사들여 직접 와인 생산을 시작했어요. 당시에는 하나의 회사가 와인의 생산과 수출을 동시에 하는 건 혁신이었다고 해요. 콥케는 과거의 유산을 이어오며 현재까지도 훌륭한 포트와인을 양조하고 있습니다.
> 재구매의사 : 중립
> 맛과향 (아로마)
> 함께먹은 음식 (궁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