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티지 : 2020년
  • 괜찮네요! (3.0점)
  • 세븐일레븐에서 31500원에 구매. 미디엄 골드 컬러로 노즈에서는 시작부터 파인애플, 배의 과실과 함께 오크, 바닐라, 버터가 강하게 올라옵니다. 아.. 또 강한 오크구나 싶었는데 맛에서 반전으로 걱정했던만큼은 아니었습니다. 파인애플, 바닐라, 오일리와 함께 약간의 꿀 뉘앙스와 적절한 산도가 받쳐주긴하여 아주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었고 이전에 마셨던 서브미션 라인이나 브레드앤버터 카쇼보다는 밸런스가 나았다고 느꼈습니다. 오일파스타와 먹었는데 조합이 좋았고 페어링이 잘 되어서 와인 밸런스도 더 좋게 느껴졌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제 취향은 아니라 재구매는 안할예정입니다.
> 재구매의사 : 없음
> 맛과향 (아로마)
> 함께먹은 음식 (궁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