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티지 : 2019년
  • 괜찮네요! (3.0점)
  • 저는 원래 미국와인을 좋아하지않았어요.사실 맛본 미국와인들은 모두 오일리해서 느끼하다고 느꼈고 첫잔만 마시게되구 그 이후로는 못마셔서 약간 미국와인은 다 이렇구나..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마신 미국에서 온 와인, 브레드 앤 버터 샤도네이는 너무 맛있게 마셨어요. 제가 맛있게 마신 와인, 친구 생일에 마신 와인이에요. 묵직한 버터, 아몬드, 바닐라, 우디한 향이 나며 산미가 없고 중간정도의 당도가 혀를 적시는 달달한 맛. 우디하고 버터같은 뉘앙스의 이 와인은 느끼하다고 느낄 수 있는데 위스키같은 느낌이 들어서 약간 정장입고 바에서 위스키를 마시는 미국 남성이 생각나는 그런 와인이랍니다
> 재구매의사 : 중립
> 맛과향 (아로마)
> 함께먹은 음식 (궁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