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티지 : 2020년
  • 최고에요! 또 마시고 싶어요! (5.0점)
  • 한참 소비뇽블랑에 빠졌을 때 가성비 와인으로 찾은 와인이다. 오이스터베이는 현지가와 차이가 많이 나는편인데 그걸 감안하더라도 괜찮다. 각종 열대과일의 향이 잔잔하게 올라오고 코를 찌르는 듯한 산미는 없기 때문에 목넘김이 편하다. 바디감도 딱 중간 정도이다. 오이스터랑 같이 먹어야 하지만 여름에 마신 관계로 회와 페어링 했는데 깔끔하고 좋았다.
> 재구매의사 : 있음
> 맛과향 (아로마)
> 함께먹은 음식 (궁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