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티지 : NV 빈티지
  • 괜찮네요! (3.0점)
  • ■색 : 연한 레몬 ■향 : 레몬 혹은 라임의 섬유질 부분, 모과, 적사과, 복숭아, 배, 효모, 누룩, 미네랄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알콜(중간, 12.5%),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레몬, 라임 등 감귤류 풍미가 느껴지는데 껍질 부분 보단 안쪽 섬유질 부분의 풍미에 가깝습니다. 배, 복숭아, 사과와 같은 핵과류 풍미도 느껴지네요. 샴페인 양조 방식을 사용해 누룩의 풍미도 느껴집니다. 여운에서는 미네랄이 느껴지며 효모 접촉을 했으나 산도는 조금 날카로운 편입니다. (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나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나라셀라 직영 샵앤바인 '압구정의 하루일과'의 '한우 육회 타틀렛'과 페어링 했습니다. 스파클링 엔젤 브뤼는 육회와 잘 어울렸는데 특히 육회 위에 올라간 마스카포네 소스가 와인의 누룩, 버터 풍미와 비슷해 조화로웠습니다. ■'비냐 몬테스(Vina Montes)'는 1987년 칠레 콜차구아 밸리의 아팔타 지역에 설립된 와이너리입니다. 몬테스는 현재 전세계 110여개국에 와인을 수출하고 있는 칠레 최고의 와이너리들 중 하나입니다. ■몬테스는 와인 업계에서 오랫동안 업력을 다져온 창업주 4인의 은퇴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와이너리입니다. 창업주 4인 중 한 명인 '아우렐리오 몬테스'의 이름을 따 와이너리의 이름을 지었고 고품질의 칠레 와인을 양조하는 것을 목표로 출범했습니다.
> 재구매의사 : 중립
> 맛과향 (아로마)
> 함께먹은 음식 (궁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