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티지 : 2017년
  • 좋아요! 맛있어요! (4.5점)
  • 소고기와 진짜 잘 어울리는 칠레 까쇼. 후추후추한 스파이시함이 몰려오지만 꽉 찬 과일향이 밸런스를 잘 이룬다. 검붉은 과일향이 바디감을 꽉 채워주고.. 다크초콜렛 가루가 혀 끝에 남는 것처럼 씁쓸한 맛도 있다. 칠레 와인 중에서 예전에 1865, 몬테스 알파 등이 유명했다면 이제 운두라가 파운더스가 새로운 명성을 쓸 수 있을 듯하다.
> 재구매의사 : 있음
> 맛과향 (아로마)
> 함께먹은 음식 (궁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