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티지 : 2019년
  • 괜찮네요! (3.5점)
  • ■색 : 연한 자주 ■향 : 블랙체리, 블루베리, 블랙베리, 검은 딸기, 무화과, 바닐라, 감초, 가죽, 밀크 초콜릿, 감칠맛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타닌(중간), 알콜(중간, 13.5%),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1차 풍미는 블랙체리, 블루베리 등 검은 과일의 풍미가 신선하게 느껴집니다. 달콤한 뉘앙스와 산도의 밸런스가 좋네요. 숙성 풍미도 감초, 밀크 초콜릿과 같은 달콤한 노트가 느껴집니다. 피니쉬에서 감칠맛이 느껴져 와인을 자꾸 마시게 되네요. 블라인드 테이스팅으로 마셔 롱반의 진가를 다시 알게됐습니다. 가성비 훌륭하네요. (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나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롱 반(Long Barn)'은 '카모미(Ca'Momi)' 와이너리에서 만든 브랜드입니다. 카모미는 2006년 이탈리아 출신의 와인메이커 '다리오 드 콘티(Dario De Conti)', '스테파노 미고토(Stefano Migotto)', 그리고 '발렌티나 굴로 미고토(Valentina Guolo Migotto)' 3명이 의기투합해 나파 밸리에 설립한 와이너리입니다. ■카모미(Ca'Momi)란 이탈리아어로 '모미의 집(House of Momi)'이라는 뜻입니다. '모미 데아 비온다(Momi dea Bionda)'는 이탈리아 베네토의 농부였으며 그의 가족, 포도밭, 농장을 지키기 위해 헌신했던 전설적인 농부입니다. 카모미는 그의 정신을 계승한다는 의미로 와이너리의 이름을 지었습니다.
> 재구매의사 : 중립
> 맛과향 (아로마)
> 함께먹은 음식 (궁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