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티지 : 2018년
  • 괜찮네요! (3.5점)
  • ■색 : 연한 금색 ■향 : 레몬, 복숭아, 살구, 적사과, 견과류, 바닐라, 버터, 브리오슈, 젖은 돌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알콜(중간, 13.9%),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1차 풍미는 감귤류와 핵과류의 풍미가 주로 느껴집니다. 곧이어 버터, 볶은 견과류 등의 오크 숙성 풍미가 느껴지네요. 여운에선 짭짤한 미네랄이 느껴집니다. 복합미와 밸런스가 뛰어난 와인입니다. (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나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메리베일(Merryvale)' 와이너리는 미국 나파 밸리의 '세인트 헬레나(St. Helena)'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메리베일 와이너리는 미국의 금주법이 종료된 1933년 이후 최초로 설립되었으며 지금은 일반적인 양조 방법인 '저온발효'를 1937년에 최초로 실행했다고 합니다. ■스털링, 뉴튼 와이너리의 설립자인 '릭 포먼', 할란 에스테이트의 와인 메이커 '밥 레비' 등 나파 밸리의 전설적인 인물들이 젊은 시절 메리베일 와이너리에서 커리어를 쌓았습니다. 메리베일 와이너리는 '플라잉 와인 메이커'로 유명한 '미셸 롤랑'에게 양조 컨설팅을 받았고, 스크리밍 이글, 할란의 포도 재배를 담당했던 '데이비드 아브루'에게 포도밭을 매니징 받기도 했습니다.
> 재구매의사 : 중립
> 맛과향 (아로마)
> 함께먹은 음식 (궁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