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티지 : 2019년
  • 괜찮네요! (3.5점)
  • ■색은 연한 금빛입니다. ■향은 꿀, 라임, 파인애플, 모과, 배, 하얀 꽃류의 향이 납니다. ■맛은 레몬, 오렌지, 꿀, 파인애플, 아스파라거스 맛이 납니다. 그린이 거의 느껴지지 않고 트로피컬맛이 많이 나는 편입니다. ■와인 메이커는 과일향보다 구조적인 질감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하지만 텍스쳐가 부드러운 동시에 프루티하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크리스피하고 날카롭기보다 과실향이 풍부하고 둥글둥글한 질감을 가진 와인입니다. ■돼지고기 목살구이 쌈과 정말 잘 어울렸습니다. 쌈채소의 향끗함이 와인과 만나 더 신선해지는 느낌이었고 많이 기름지지 않은 목살구이가 와인과 잘 어울렸어요. 삼겹살은 너무 기름져서 와인과 어울리지 않고 좀 겉돌았습니다. ■마히는 'Our work, Our craft'라는 뜻으로 와인에 그들의 양조철학을 반영하고자 하는 신념이 담겨있는 이름입니다. 유기농법으로 포도를 재배하고 야생효모를 사용합니다. 달팽이 로고는 이러한 와이너리의 양조철학을 소비자에게 잘 전달해주네요.
> 재구매의사 : 중립
> 맛과향 (아로마)
> 함께먹은 음식 (궁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