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티지 : 2019년
  • 좋아요! 맛있어요! (4.0점)
  • 포도: 산지오베제(95%) + 까나이올로 양조: 에나멜 처리된 콘크리트 및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에서 약 14일 동안 발효.젖산 발효는 와인을 담은 통을 가열하여 촉진됨. 11개월 동안 보띠, 토노, 바리끄에서 숙성 진행됨. 알콜: 14% ​ 기말고사가 끝난 기념으로 마셔보고 싶었던 와인을 르포트13에서 부모님과 같이 마시기로 했었는데 뭘 가져갈까 고민하다가 고른 산 쥬스토 끼끌 2019. 내년 봄 쯤 되면 레 바론꼴레 2019가 풀리기에 이번에 마셔보고 그 때 레바론꼴레를 얼마나 사둘지 결정하기로 했다. 산 쥬스토의 와인들은 인기가 많아서 풀릴 때가 아니면 웃돈 주고 사야되는... ​ 와인을 처음 열었을 때 색은 여타 끼안띠 클라시코들의 색인 루비 빛을 띄고 있었다. 향에서는 시원한 허브향이 제일 먼저 다가왔고 이후로 검붉은 체리 붉은 꽃향들이 다가왔다. 마셔보니 산도도 중간 이상이였고 타닌 또한 높았는데 딱히 높은 산도와 타닌감이 거부감이 들게 다가오지 않고 잘 어우러졌다. 전체적으로 나무랄데 없는 와인이었고 페어링한 스테이크 파스타와 잘 어우러졌던 와인이었다. ​ 전에 마셨던 '폰토디 끼끌' 보다 좋게 마시긴 했으나 가격이 훨씬 비싸기에 가성비가 좋다고 하기는 아쉽다... ​ ​ 이름 : 산 쥬스토 아 렌텐나노, 끼안띠 클라시코 '2019 구매처 : 직구품 가격 : 5.8 재구매 의사 : O (맛있는 끼끌 가격이 좀 비싼게 흠이다... ) 별점 : ★★★★★★★☆☆☆
> 재구매의사 : 있음
> 맛과향 (아로마)
> 함께먹은 음식 (궁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