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티지 : 2018년
  • 괜찮네요! (3.5점)
  • 입에서는 단 느낌이 먼저 느껴지네요. 단 느낌이 있지만 잔당감이 많은 느낌은 아니에요. 밝은 카라멜, 말린 플럼, 무화과 느낌이 있습니다. 이름같이 전형적인 나파밸리의 느낌이라 나쁘지는 않지만… 금방 질리네요. 가격대비 괜찮은 나파 까쇼이지만 마실수록 부담스러운 느낌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그치마 기대보다 잔당감도 적고 밸런스 자체도 괜찮아서 최저가에 구한다면 가격대비 만족하는 와인인 것 같아요. 다만 기대가 너무 컸던 것인지 너무 전형적인 찐득이의 모습에 금방 물렸던 것 같네요..
> 재구매의사 : 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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