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티지 : 2016년
  • 괜찮네요! (3.5점)
  • 첫 한 모금 마셨을 때 너무 산미가 강해서 꽤 놀랬다. 크렌베리, 라즈베리 등 붉은 과일의 향이 직관적으로 느껴진다. 명성에 비해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해서 다음날 다시 마셔봤는데 짱짱하고 산미가 꺾이지 않았다. 산도 높은 와인에 어느 정도 적응되었다고 생각했는데 폰토디를 마시니 내 취향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그렇지만 베리류의 강렬한 맛과 산미 등 끼안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왜 좋아하는지는 알 것 같다.
> 재구매의사 : 중립
> 맛과향 (아로마)
> 함께먹은 음식 (궁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