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티지 : 2017년
  • 좋아요! 맛있어요! (4.0점)
  • 타닌이 빡세서 입이 바짝 마르지만, 붉은 꽃, 나무, 가죽, 타르 등 바롤로에서 느껴졌던 맛이 잘 살아있다. 멀리서 맡으면 꽃향기가 잘 느껴지고 알콜이 조금 튀는 느낌이라 몇년 더 묵혔다 먹으면 더 맛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타닌과 산도 때문인지 페퍼로니 피자와 너무 잘 어울렸고 넓은 버건디 잔에서 향을 느끼며 먹어 더 맛있게 느껴졌다.
> 재구매의사 : 중립
> 맛과향 (아로마)
> 함께먹은 음식 (궁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