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티지 : 2018년
  • 그저그냥, 마실만해요! (2.0점)
  • 텍스트북 미국 나파와인의 교과서라는 말을 많이들어 기대감을 갖고 여러병을 미리 좋은가격에 구매해놨다. 이태리 음식점에서 텍스트북을 마셨고 전형적인 미국와인이라고 느껴졌다 미국와인을 좋아하는 편이 아닌 사람들은 굳이 이 가격에 이 와인을 다시 사야하나 하는 생각을 나와같이 할 거라 생각된다. 5만원이 최저가인데 너무 많은 대안이 있다고 생각된다. 전형적인 까쇼 느낌의 와인이고 오픈 후 알콜이 튀어 브리딩 필수이다. 소고기와의 페어링은 괜찮았다. 남은 병들은 조금 더 숙성 후 다시 마셔봐야겠다.
> 맛과향 (아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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