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티지 : 2020년
  • 괜찮네요! (3.0점)
  • ■색 : 연한 레몬 ■향 : 레몬, 배, 사과, 복숭아, 미네랄, 허브, 꿀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알콜(중간, 11%),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1차 풍미로는 감귤류와 핵과류의 풍미가 느껴집니다. 특히 복숭아, 배와 같은 핵과류의 풍미가 돋보이네요. 산도가 꽤 높은 편인데 와인에서 꿀의 풍미가 동시에 느껴져 밸런스가 훌륭합니다. 피니쉬에선 허브와 미네랄의 풍미가 느껴지네요. (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나 추가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샤또 데레즐라(Chateau Dereszla)'는 토카이에서 가장 오래된 셀러를 가진 와이너리입니다. 이 셀러는 600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그 깊이는 1km, 층수는 지하 5층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토카이는 17세기 헝가리 와인의 대표적인 산지로 자리를 잡으면서 프랑스 군왕들에 의해 유명세를 타게 됩니다. 토카이는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명구인, ‘왕의 와인이요, 와인의 왕이다.’라는 수식이 붙은 와인입니다. (출처 : 와인21) ■'바 어텀'의 여러가지 메뉴와 함께 페어링 했습니다. 토카이 푸르민트가 산뜻한 느낌의 화이트 와인이었기 때문에 어떤 메뉴와도 좋은 궁합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어텀 토마토 라면과의 페어링이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 재구매의사 : 중립
> 맛과향 (아로마)
> 함께먹은 음식 (궁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