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티지 : 2021년
  • 괜찮네요! (3.0점)
  • ■색 : 연한 레몬 ■향 : 레몬, 자몽, 모과, 배, 청사과, 복숭아, 캣피, 허브, 잔디, 후추, 미네랄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알콜(중간, 12.5%),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감귤류의 시트러스와 핵과류의 풍미가 동시에 느껴집니다. 허브, 잔디와 같은 그린이 느껴지며 입 안에서 화한 스파이시도 느껴지네요. 여운에선 미네랄이 느껴지지만 길이는 길지 않습니다. 무더운 여름철에 가볍게 마시기 좋은 와인이네요. (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지금 마시기에 좋으며 추가 숙성 잠재력은 없습니다. ■'방스' 와인 바의 음식들과 페어링 했습니다. 특히 문어 뽈뽀와 잘 어울렸는데 문어의 감칠맛과 짠맛이 소비뇽 블랑의 미네랄리티와 조화로웠어요. 감자튀김과의 페어링도 훌륭했습니다. ■'펠릭스 솔리스(Felix Solis)'는 1940년 스페인 발데빼냐스(Valdepenas)의 작은 와이너리로 시작하여 현재 스페인 최대 규모의 와이너리로 성장했습니다. 펠릭스 솔리스는 스페인 다섯 개의 유명 와인 산지에서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선 '무초 마스'라는 와인의 생산자로 많이 알려져 있죠. '서던 오션'이라는 뉴질랜드 쇼블도 생산하는데 개인적으로 정말 추천하는 가성비 쇼블이에요.
> 재구매의사 : 중립
> 맛과향 (아로마)
> 함께먹은 음식 (궁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