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티지 : 2019년
  • 좋아요! 맛있어요! (4.0점)
  • 글래스에 따르자마자 과실향이 멀리서도 느껴질정도로 풍겼다. 노즈에서는 앵두, 산딸기, 상큼한 붉은과일이 있었고 시간이 지나며 오크, 나무, 후추가 느껴진다. 입안에서는 중간정도의 산도와 탄닌이 혀를 유연하게 감싼다. 삼킬때 쯤 에스프레소, 차의 씁슬한 맛이 난다. 바디감은 중간에 못미치는 정도. 가볍게 느껴지지만 결코 가볍지 않았던 맛 좋은 와인이었다.
> 재구매의사 : 있음
> 맛과향 (아로마)
> 함께먹은 음식 (궁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