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음평가(SNS Viewer)
 
  • 괜찮네요! (3.5점)
> 맛과향 (아로마)
  • 연한가넷
  • 소나무
  • 복숭아
  • 자두
  • 딸기
  • 장미
  • 감초
  • 삼나무
> 함께먹은 음식 (궁합 : )
  • 치킨, 닭강정
> 재구매의사 : 중립
  • ■색은 투명한 가넷입니다. 이탈리아 와인의 왕이라고 들어 진한 색을 기대했는데 기대보다 여리고 투명하네요. 그럼 바르바레스코는 더 연한 걸까요?.. ■향은 자두, 딸기, 장미, 후추 향이 납니다. ■맛은 향에서 느껴지는 것에 더해 복숭아사탕, 무화과, 삼나무 맛이 납니다. ■산도 때문에 레드베리류와 자두가 가장 많이 느껴지네요. 타닌은 거친 편입니다. 당도 없이 매우 드라이합니다. 오크터치는 매우 여리고 부드러웠습니다. ■오픈 직후엔 여리다고 느껴질 뿐 아니라 물 탄 것처럼 빈 공간이 많이 보였습니다. 차차 시간이 지나면서 복합미가 느껴지고 할로우도 메워집니다. 다음에 남은 한 병을 마실 땐 오래 에어레이션을 한 뒤 시음해봐야겠습니다. 프루노토의 모스카토 다스티도 바롤로도 만족감을 주는 맛은 아니었습니다. ■비발디파크 리조트 지하에 있는 마켓에서 닭강정을 사와 함께 마셨습니다. 매콤달콤한 소스를 바른 닭강정과의 궁합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