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음평가(SNS Viewer)
 
  • 그저그냥, 마실만해요! (2.5점)
> 맛과향 (아로마)
  • 중간루비
  • 피망
  • 블랙커런트
  • 후추(향신료)
  • 백후추
  • 나무
  • 특유의 후추, 파프리카향이 너무 강해서 보르도 품종인줄 바로 알겠던. 그래서 강사님이 보통 작황이 안좋은 해의 CS에서 피망 향이 나지만 이 와인은 전혀 그렇지 않다~ 라고 하셔서 혼자서 의아해 했었다. 블랙커런트를 비롯한 검붉은 과실향이 난다는 설명이 있었는데 아직 내가 향 맡는 훈련이 덜 되어 그런지 후추와 파프리카에 묻혀 과실향은 거의 못느꼈었다. 지난 번 시음했던 영빈 오르넬라이아도 나한테는 후추물이었는데 아무래도 내 입맛은 비싼 와인이 안맞는 가성비 입맛이었나봉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