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음평가(SNS Viewer)
 
  • 괜찮네요! (3.5점)
> 맛과향 (아로마)
  • 중간가넷
  • 붉은과일
  • 블루베리
> 함께먹은 음식 (궁합 : )
  • 이탈리아음식
> 재구매의사 : 중립
  • ■색 : 중간 가넷 ■향 : 붉은 딸기, 붉은 자두, 크랜베리, 흙, 삼나무, 흑연 (강도 : 중간+, 완전히 숙성된) ■맛 : 산도(높은), 당도(드라이), 타닌(중간), 알콜(높은, 14.5%),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산도가 높으나 부드럽고, 붉은 열매 위주의 풍미와 숙성 풍미가 조화롭게 느껴집니다. 블루베리의 풍미도 조금 느껴지네요. 여운의 길이는 길지 않아 아쉬우나 타닌이 부드럽고 뻑뻑하지 않아 우아한 피니쉬를 지녔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과실의 풍미와 숙성 풍미의 강도가 높아져 기분 좋게 마셨습니다. (강도 : 중간+) ■결론 : 매우 좋은 품질의 와인입니다. 완전히 숙성돼 지금 마셔야 합니다. ■파스타와 함께 먹었습니다. 해산물보단 고기가 들어간 파스타와 훨씬 잘 어울렸습니다. ■루피노(Ruffino)는 이탈리아 토스카나에 1,500헥타르의 부지를 소유하고 있으며 그 중 600헥타르는 포도밭입니다. 1877년에 설립됐으며 루피노 끼안티를 왕실 공식 와인 업체로 지정할 만큼 와이너리에 많은 후원을 한 '아오스타(Aosta)' 공작에 대한 감사로 1927년 리제르바 두칼레(Ducale : 공작) 와인을 출시했습니다. ■그로부터 20년 뒤, 루피노 와이너리는 가장 훌륭한 빈티지를 기록한 해를 기념하기 위해 금색 라벨을 사용한 리제르바 듀칼레 와인을 출시하였는데, 이것이 바로 리제르바 듀칼레 오로(Oro = Gold)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