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음평가(SNS Viewer)
 
  • 좋아요! 맛있어요! (4.5점)
> 맛과향 (아로마)
  • 연한가넷
  • 나무잎
  • 말린허브
  • 붉은과일
  • 체리
  • 자두
  • 크랜베리
  • 검은과일
  • 블루베리
  • 블랙베리
  • 프룬
  • 건무화과
  • 감초
  • 정향
  • 가죽
  • 버섯
  • 진흙
> 함께먹은 음식 (궁합 : )
  • 스테이크, 립
> 재구매의사 : 있음
  • 편하게 쭉쭉 오픈해서 마시고싶은 바롤로. 애초에 레스토랑에서 음식과 페어링하기 위해 소량씩 생산하던 와인이라 그런지 대부분의 모든 음식과 궁합이 아주 좋았다. 중후하면서도 단단한 느낌을 주는 바롤로인데 과실의 집중도와 매끈하면서도 많은 탄닌의 양을 가지고있고 산도도 좋으며 긴 여운까지 뭐하나 빠지는게 없다. 과숙되지 않았으며 충분히 잘 익은 자구, 체리, 플럼 뒤에선 말린 무화과나, 건포도 그리고 촉촉하게 젖은 숲길, 흙, 버섯등의 풍미가 다채롭게 다가온다. 삼나무의 향 역시 우아하게 느껴지며 뒤로 은은한 스파이시함으로 마무리되는게 매력적 같은 빈티지로 세번정도 마셨는데 쉽게 질리지 않고 가성비 바롤로를 찾는다면 충분히 추천할만한 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