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음평가(SNS Viewer)
 
  • 좋아요! 맛있어요! (4.5점)
> 맛과향 (아로마)
  • 연한가넷
  • 붉은과일
  • 가죽
  • 버섯
  • 흙
> 함께먹은 음식 (궁합 : )
  • 소고기
> 재구매의사 : 있음
  • ■색 : 연한 가넷 ■향 : 레드 체리, 붉은 자두, 가죽, 낙엽, 흙, 야생동물 (강도 : 중간+, 숙성중) ■맛 : 산도(중간+), 당도(드라이), 타닌(높은), 알콜(높은, 14%), 바디(중간), 여운(중간+) 풍미 : 자연효모로 발효했기 때문에 내츄럴와인 특유의 콤콤한 야생동물, 마굿간 풍미가 느껴집니다. 1차 풍미로는 붉은 열매의 풍미가 대단히 섬세하게 느껴집니다. 와인의 질감은 전반적으로 섬세함에도 타닌은 굉장히 풍부합니다. 산도와 알콜의 밸런스가 훌륭하고 오랜 침용과 5년간의 오크 숙성 덕분에 풍미가 굉장히 다채로워 복합미가 좋습니다. (강도 : 중간+) ■결론 : 뛰어난 와인이며 숙성 잠재력이 있습니다. ■토마호크, 훈제삼겹살과 함께 마셨습니다. 숙성 풍미가 고기의 훈연향과 굉장히 잘 어울렸습니다. 풍부한 타닌은 바베큐의 기름과 만나 감칠맛이 배가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로아냐' 가문은 1880년부터 와인을 양조해왔습니다. 로아냐 가문은 전통적으로 바르바레스코 와인을 양조해오다가 1989년에 바롤로의 '피라(Pira)' 밭을 구입하면서 바롤로 와인을 양조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로아냐 와이너리는 부자지간인 '알프레도 로아냐(Alfredo Roagna)' 와 '루카 로아냐(Luca Roagna)'가 경영하고 있습니다. 로아냐는 자연스러운 떼루아의 풍미를 전달하기 위해 친환경 방식으로 포도를 재배하며 천연 효모를 사용하고 병입 후 와인 보존을 위한 이산화황의 사용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오크의 토스트 풍미가 와인을 방해하지 않도록 향이 거의 나지 않는 오크통에 와인을 숙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