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도씨 : 와인 시음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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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 마셔봤는데 가성비 진짜 좋은 와인이다! 4만원 초반정도인데 탄산있을때는 그저그랬으나 10분? 정도 브리딩 한 후 마시니 갈변된 사과맛!! 요즘 내가 빠진 맛이 부드럽게 나타났다. 복숭아 살구 오렌지 각종 시트러스한 과실들이 어우러져 나오고 탄산도 미묘하게 나오는데 이 가격에 이런 뉘앙스가? ㅋㅋㅋㅋ 박스때기 하러 가야할 듯 하다. 굴이랑 마셨는데 진짜 좋음! 해산물이랑도 진짜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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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레몬

홍차

시트러스

자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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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화, 굴, 하프셀

5.0 최고에요! 또 마시고 싶어요!
프랑스 > 상파뉴
돔 페리뇽, 브뤼 2012
Dom Perignon, Brut 2012
7729jh(와른이.L8)
2022-12-30

돔 페리뇽 자체가 처음이었는데 확실히 유명한 데에는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일단 회랑 페어링도 너무 잘 어울렸고 걈페인 특유의 브리오슈, 견과의 고소함, 시트러스, 과실느낌, 매우 섬세한 기포감, 다 너무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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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회

무난하게 마시기 좋은 까쇼로 이름때문에 더 그런 생각이 들었는진 모르겠으나 정석적이고 과하지 않은 미국 까쇼라는 생각이 들었던 와인. 약간의 피라젠 뉘앙스가 있긴 했으나 덜익은 풋내, 안좋은 향이 아닌 품종 자체의 특성이 오픈 초반 살짝 스치고 후반부터는 블랙 커런트 카시스 블랙베리 등의 알이 작고 까만, 과육이 많은 검은 과실의 뉘앙스가 잘 올라왔다. 오크의 바닐라 역시 느껴지긴 했으나 맛과 향에 거슬리지 않았고 가격을 생각한다면 경험해봐도 좋을만한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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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자주

피망

자두

검은과일
> 함께먹은 음식(궁합 : )

핑거푸드

허브

타임

치즈플레이트

조금 묵혔다 오픈해야지 하다가 마시고싶어 결국 오픈한 18빈티지 가레띠 디캔터 사용 없이 두시간정도 천천히 마셨는데 여전히 맛있었습니다:3 겹겹이 내려앉는 고운 입자들의, 많은 탄닌 새초롬한 향들과 장미, 은근한 삼나무 향들 리코리스나 시원한 느낌의 허브 풍미가 매력적이고 복합적인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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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한가넷

허브

타임

딜
> 함께먹은 음식(궁합 : )

과자

2년 전 한창 찐찐이 와인들에 빠져있을때 맛있게 마신 와인. 섬세함과 여린 느낌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겐 비추하나 진하고 파워풀하고 달큰한 느낌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호주 쉬라즈, 스페인 후미야 와인들이 자주 땡긴다면 한번쯤 마셔볼법한 와인. 실키한 탄닌과 묵직한 바디감, 스파이시한 풍미와 진하게 농축된 과실미를 가진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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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과향(아로마)
깊은자주

붉은과일

체리

자두
> 함께먹은 음식(궁합 : )

치즈플레이트

전형적인 미국이 떠오르는 와인이지만 다채로운 향들의 레이어와 묵직하고 진득함을 뒷받침해주는 산도, 약간의 숙성 풍미까지 매력있는 파피용. 레이블에 담긴 이야기도 재미있고 후반부에서는 향신료의 풍미가 아주 복합적으로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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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자주

체리

자두

검은과일
> 함께먹은 음식(궁합 : )

치즈플레이트

달큰한 양념의 불고기나 찹스테이크 등과 궁합이 좋은 와인. 어느정도 와인을 많이 마신 분들은 이미 진득함에 질려 거부감을 느낄수 있겠으나 이 가격대에 묵직한 바디감과 찐찐한 풍미들은 입문용으로 부드럽고 진한, 째미하면서도 은근 드라이한 타입을 찾을때 추천할만한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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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자주

붉은과일

자두

레드커런트
> 함께먹은 음식(궁합 : )

육류, 고기요리

가벼우면서도 섬세한 느낌의 와인. 장기숙성에 대한 기대나 시시각각 변하는 다채로운 모습은 없지만 편하게 마실수 있는 와인이었고, 가성비는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 와인. 보통 중저가 까쇼의 경우는 풋내를 가리기 위해 오크향이 진한 경우가 많은데 이 와인의 경우 적당한 허브의 풍미와 과실 풍미의 조화가 좋았다. 허브에서 피라진 풍미로 이어지는게 아쉽긴 했으나 가격을 생각하면 충분히 괜찮았던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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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과향(아로마)
중간자주

채소

피망

허브
> 함께먹은 음식(궁합 : )

치즈플레이트

고기와 편하게 매칭하기 좋은 스타일의 데일리와인 과숙된 느낌이 많으면 금방 질릴텐데 얘는 미국와인임에도 과한 오크터치나 바닐라향이 진동하는게 아니라 상대적으로 마시기 편했고 뽕따로 고기와 함께 페어링 하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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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루비

채소

피망

말린허브
> 함께먹은 음식(궁합 : )

소고기

초반에는 은은한 흰꽃향과 시트러스로 시작해서 온도가 오르면서 꿀에 절인 배 같은 달달한 향이 올라옵니다. 입 안에서의 미네랄리티와 작고 부드러운 기포가 좋았고 쨍한 기분 좋은 산도가 침샘을 자극합니다.끝에 쌉싸름한 뒷맛이 있지만 밸런스가 잘 잡혀 있습니다. 떼땅져는 멈, 파이퍼하이직과 비슷한 스타일인데요 가장 버블감이 좋으면서 생동감있고 크리스피한 느낌을 잘 표현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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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과향(아로마)
연한금색

시트러스

배

흰꽃
> 함께먹은 음식(궁합 : )

스파게티, 파스타

초반에는 사과주스를 마시는 것처럼 잘익은 노란 사과의 과실향이 풍성하게 나고 시간이 지나면서 갈변된 사과와 이스트향이 올라오는데 블루치즈처럼 살짝 쿰쿰한 뉘앙스가 있습니다. 기포는 살짝 거친편이지만 입 안에서의 미네랄리티와 산도가 좋네요! 브리오슈 계열보다는 이스트 계열의 숙성향과 잘 익은 사과의 과실향이 강조된 스타일로 기본급이지만 리저브 와인의 비중이 높아서인지 비교적 구조감이나 복합미가 좋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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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과향(아로마)
연한금색

사과

배

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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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식, 백반

이태리 스타일 찐찐 와인으로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산도도 높고 좋았습니다! 16 빈티지는 진하고 묵직했던거에 비해 19는 조금 바디감이 낮아지고 산도에 집중한 스타일인것 같아요. 그럼에도 자두, 검은 체리등을 필두로 검정 과실 풍미가 잘 올라오고 탄닌의 양도 많아서 고기류와 먹기 좋은 타입의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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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과향(아로마)
깊은루비

줄기

붉은과일

라즈베리
> 함께먹은 음식(궁합 : )

깐풍기

매우 짙고 두터운 검은 과실이 느껴지며, 상당한 프렌치오크의 바닐린 산도와 탄닌이 주는 구조감이 빡빡하다. 17의 한계를 극복한 것으로 보이나 아직은 시간이 많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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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루비

홍차

건초

붉은과일
> 함께먹은 음식(궁합 : )

핑거푸드

상당히 신선하게 뽑힌 끼안티. 모던한 스타일로 특유의 브렛도 거의 없다. 산뜻한 딸기 뉘앙스로 단순하지만 페어링이 좋을 듯 허브향이 살짝 튀는걸 제외하면 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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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한루비

딜

홍차

체리
> 함께먹은 음식(궁합 : )

핑거푸드

빈티지의 영향일까 발사믹 식초마냥 마른 느낌의 앙상한 과실감, 열감, 탄닌 산도 높음 마시기 꽤 불편하다 과실감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해주었던 바틀 18은 상당히 좋은 모습이었는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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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과향(아로마)
연한가넷

오디

블랙베리

건자두
> 함께먹은 음식(궁합 : )

만두

세월이 무색할 만큼 스윗하고 쥬시한 블루계열 과실이 잘 살아있다. 조금 더 부드러운 쉬라즈의 느낌을 가지고 있으면서 과실 폭탄. 가죽과 스파이스가 복합미를 더해준다. 전반적으로 블루베리 쥬스같은 느낌이 강했던 그르나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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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루비

유칼립투스

자두

레드커런트
> 함께먹은 음식(궁합 : )

돼지고기

전형적인 샤블리의 특성을 보여준다. 미네랄리티, 부싯돌과 시트러스에 산도가 좋다. 다만 과실감이 다소 flat한 느낌. 기본에 충실한 샤블리, 최근 빈티지에서 이런 느낌을 내기란 쉽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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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한레몬

시트러스

레몬

라임
> 함께먹은 음식(궁합 : )

돼지고기

점차 많아지고 있는 화사하고 붉은 그르나슈 스타일. 장미꽃과 오렌지꽃 향이 풍부하고 붉은 과실이 돋보인다. 문제는 피니쉬에 비터가 조금 심하다는 점? 쓴맛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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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과향(아로마)
연한루비

붉은과일

딸기

산딸기
> 함께먹은 음식(궁합 : )

돼지고기

색깔은 오렌지빛 나는 빨간색을 띄고있다. 따자마자 장미향이 올라온다, 자스민홍차 향도 나고, 코는 즐거웠다. 시간이 지나니 바닐라, 크랜베리, 자두, 나무향이 올라온다. 처음에는 엥? 너무 포도주스 같은데 입안에서도 너무 쉽게 굴려지고 삼켜졌다. 30분이 지나니 단 맛과 산미가 약간씩 올라왔다. 두 시간 정도 지나니 타닌감과 바디감이 더 풍부해졌지만 다른 메를로 블랜드를 생각하면... 가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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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자주

홍차

자두

크랜베리
> 함께먹은 음식(궁합 : )

수육

레몬 같은 시트러스 향과 흰꽃향이 주를 이루고 산도가 꽤 높은 편이면서 깔끔한 스타일입니다. 병 상태가 안좋았던건지 양조 스타일인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지나도 이스트, 브리오슈 같은 숙성향이 거의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온도가 오르니 오히려 단맛과 씁쓸한 뒷맛이 도드라졌습니다. 분류하자면 섬세한 타입의 샴페인이라고 볼 수 있을거 같은데 저에게는 섬세함보다는 플랫한 느낌에 가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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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한금색

시트러스

레몬

흰꽃
> 함께먹은 음식(궁합 : )

스파게티, 파스타

파스타, 스테이크와의 페어링이 꽤나 괜찮았어요. 뽕따해서 마시기 좋고 붉은 과일의 향과 맛이 지배적입니다. 잔당감 없고 바디는 미듐정도 피니쉬가 아주짧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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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루비

붉은과일

후추(향신료)
> 함께먹은 음식(궁합 : )

소고기

초반에는 레몬, 요거트, 미네랄향이 주를 이루고 입안에서 시트러스 과실과 높은 산도가 느껴집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비스킷, 이스트, 아카시아 꿀 같은 향이 주를 이루고 끝에는 레몬 껍질 같은 쓴맛이 돕니다. 버블감이나 복합미는 조금 아쉽지만 쨍한 산도와 미네랄리티가 좋네요. 함께 먹었던 생선회랑 정말 잘 어울렸고 식전주로 마셔도 입맛을 돋우기에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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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과향(아로마)
연한금색

시트러스

레몬

아카시아
> 함께먹은 음식(궁합 : )

생선회

초반에는 리슬링처럼 페트롤 뉘앙스도 느껴지고 시트러스, 청사과류의 과실향과 흰꽃향에 미네랄리티와 은은하게 이어지는 여운까지 잘 만든 샤샤뉴 몽라쉐 같은 뉘앙스가 느껴지더라구요. 지난번에 마셨던 부르고뉴 블랑도 좋았는데 이 집 엔트리급은 가성비가 어마어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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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과향(아로마)
중간레몬

시트러스

풋사과

흰꽃
> 함께먹은 음식(궁합 : )

해물, 생선요리

초반에는 청사과와 레모니한 산도가 돋보이다가 시간이 지나면서는 브리오슈와 흰꽃향이 올라오고 잘 만든 화이트 와인처럼 우아한 오크 뉘앙스도 느껴집니다. 크레망이라 그런지 기포가 금방 빠지긴 하지만 왠만한 엔트리급 샴페인보다도 괜찮은 녀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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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과향(아로마)
연한금색

레몬

풋사과

흰꽃
> 함께먹은 음식(궁합 : )

프랑스음식

오픈 직후부터 느껴지는 입 안에서의 존재감과 긴 여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과실향보다는 오크, 말린 허브, 스파이스 그리고 네비올로 특유의 간장향이 주로 느껴지고 차분하면서 웅장한 느낌입니다. 오픈 직후부터 1시간 반 정도까지 시간을 두고 마셨는데 아직 닫혀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2~3시간 정도는 열어놓고 마셔야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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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한가넷

말린허브

붉은과일

토스트(오크숙성)
> 함께먹은 음식(궁합 : )

프랑스음식

진한 보라색에 아주 짙은 블랙베리, 검은 자두의 과실향에 바닐라, 밀크 초콜렛의 향이 이어집니다. 입안에서는 투박하면서 약간의 잔당감도 있고 알코올이 살짝 튀는 느낌입니다. 탄닌은 비교적 부드러운 편이고 팔각, 민트 같은 화한 끝맛이 있고 산도도 괜찮은 편입니다. 제 개인 취향은 아니었지만 나파밸리 와인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편하게 마실 수 있는 데일리 와인급 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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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과향(아로마)
깊은자주

회향

검은과일

블랙베리
> 함께먹은 음식(궁합 : )

스테이크, 립

클라우디 베이랑 비슷하면서도 레모니한 산도가 특징적인 뉴질랜드 쇼블입니다. 21 빈티지가 전반적으로 그런지 모르겠지만 풀향, 피망향 같은 초록 계열의 향이 도드라져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산도가 높은 편이긴 한데 약간의 유질감이 있어서 생선회와도 아주 잘 어울리는 느낌이 들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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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과향(아로마)
연한레몬

피망

잔디

레몬
> 함께먹은 음식(궁합 : )

생선회

여럿이서 나눠서 마시기에는 꽤 괜찮은 샴페인이네요. 브리오슈, 이스트 풍미도 적당히 있고 미네랄리티와 버블감도 괜찮은 편입니다. 다만 시간이 지나고 온도가 오르니까 밍밍한 꿀물처럼 되어버리니 차갑게 칠링해서 1시간 이내에 마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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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한금색

미네랄

꿀

토스트(효모)

브리오슈
> 함께먹은 음식(궁합 : )

스파게티, 파스타

검은과일

블랙베리

프랑스음식

밝고 쥬시한 데일리 끼안티를 찾으신다면 바로 이 녀석이네요! 팔렛이나 피니시는 조금 심심한 면이 있지만 레드 체리류의 밝은 과실향과 옅은 타닌 그리고 Fresh한 산도가 아주 좋네요. 평소 화이트를 위주로 마시는 분들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와인입니다. 토마토소스 베이스의 음식과 페어링이 아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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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루비

붉은과일

체리

라즈베리
> 함께먹은 음식(궁합 : )

이탈리아음식

브리오슈, 이스트 향에 노란 사과의 뉘앙스가 향부터 맛까지 이어집니다. 기포는 살짝 거친 편이지만 청량하고 산도가 잘 받쳐줘서 음식과 대체로 잘 어울립니다. 살짝 쌉싸름한 뒷 맛이 있어서 여운도 어느 정도 있는 편입니다. 작년에 산 바틀은 토스티한 향이 별로 없고 쓴맛이 조금 튀었는데 올해 산 바틀은 밸런스가 잘 잡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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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과향(아로마)
연한금색

레몬

사과

풋사과
> 함께먹은 음식(궁합 : )

스파게티, 파스타

밝은 루비 색상에 체리, 라즈베리 같은 레드 과실향에 연유, 민트향이 이어지고 입 안에서는 짭짤한 미네랄리티와 풍성한 과실미 그리고 스윗스파이스의 여운이 비교적 길게 이어집니다. 20 빈티지는 안개 낀 새벽녘 같이 차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3만원대 피노누아 중에 가장 괜찮은 녀석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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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과향(아로마)
연한루비

민트

체리

라즈베리
> 함께먹은 음식(궁합 : )

피자

블랙베리, 커런트의 풍미 등 단조로운 검은 과실의 향 뒤로 점차 오크터치 뉘앙스가 올라온다. 감초나 바닐라처럼 부드러운 달큰함도 느껴지고 시간이 흐를수록 째미함이 많이 느껴졌고 은근한 스파이시, 후추 풍미가 올라오는 와인. 엄청 묵직하지는 않아 편하게 즐기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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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자주

붉은과일

검은과일

블루베리
> 함께먹은 음식(궁합 : )

스파게티, 파스타

진득한 호주 쉬라즈의 풍미를 가지고 있으면서 후추의 뉘앙스, 정향, 팔각 등의 향신료가 매력적으로 다가왔던 와인. 가볍게 핑거푸드와 즐겼지만 역시 육류와 매칭하길 추천! 검은 과실풍미와 입 안을 부드럽고 촘촘하게 감싸는 탄닌이 매력적이다. 약간의 병브리딩 후에 마시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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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자주

붉은과일

체리

자두
> 함께먹은 음식(궁합 : )

핑거푸드

스테이크, 립

모임에서 휘뚜루 마뚜루 오픈해 마시기 좋은 스타일의 와인 . 옐로우가 너무 가볍게 느껴진다면 블루 대신 충분히 마실만 하고 잔당과 째미함을 가졌지만 그만큼 묵직함을 가진 와인이라 육류와 궁합이 좋다. 최근 빈티지부터는 산도도 어느정도 잘 살아있어서 편하게 마시기 좋다. 검붉은 과실 풍미가 공존하나 대체로 푹 익은 붉은 과실미가 많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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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자주

붉은과일

자두

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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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립

서양 배, 살구 , 시트러스 등 과일과 화사한 느낌이 드는 풀향이 나고 가성비 좋은 타입의 화이트와인. 여운이 다소 아쉽긴 하나 음식과의 매칭이 편해 데일리로 즐기기 좋은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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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한레몬

허브

줄기

시트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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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

추가 숙성이 가능하며, 바로 오픈해도 어느정도 숙성 풍미가 잘 느껴지는 와인. 검은 과실의 향이 주를 이루면서도 가죽과 흙, 동물적인 향이 은근히 스치고 시간이 지날수록 삼나무의 향이 올라와 오크 숙성풍도 충분하게 느껴볼 수 있는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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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루비

허브

박하

말린허브
> 함께먹은 음식(궁합 : )

육류, 고기요리

엔트리급 샴이지만 기대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샴페인. 적당한 미네랄감과 산도, 긴 여운과 효모의 풍미까지 초밥과 함께 즐기기도 좋고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은 샴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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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한금색

시트러스

라임

사과
> 함께먹은 음식(궁합 : )

초밥, 롤

20,21빈티지 모두 마셔봤고 쇼블에서 기대하는 상큼함과 그로시한 풍미와 시트러스 풍미들을 잘 느껴볼 수 있는 와인. 새초롬한 느낌, 바삭바삭한 산도 덕분에 입맛을 돋구기에도 좋고 광어 세비체와도 궁합이 좋은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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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한레몬

나무잎

유칼립투스

허브
> 함께먹은 음식(궁합 : )

샐러드

산뜻하면서 약간의 당도가 있는 와인을 찾을때 추천 달큰한 쌈장 소스에 졸인 삼겹살과 먹으면 진짜 잘 어울리고 페어링이 좋았습니다(유튜브 공격수셰프 레시피 참고) 짭조름하고 달큰한 소스의 요리와 대체적으로 궁합이 좋고 은은한 꽃향, 상큼한 과일과 부드러운 달콤함이 매력적인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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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한레몬

시트러스

레몬

라임
> 함께먹은 음식(궁합 : )

돼지고기

버블이 좀 큰타입 드라이하다고 표현될 정도긴 하지만 은근히 느껴지는 잔당감이 있어서 한결 마시기 편함 가볍게 튀겨진 음식이나 농어 구이, 담백하게 구워진 생선과도 잘 어울릴만한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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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레몬

허브

말린허브

건초
> 함께먹은 음식(궁합 : )

치킨, 닭강정

가성비 좋고 입문용으로 추천하기 좋은 타입의 와인 적당히 부드럽고 과하지 않게 진득한 타입으로 고깃집 가져가서 쭉쭉 마시기 좋은 스타일의 와인이었습니다! 오크 뉘앙스도 살짝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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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루비

나무잎

붉은과일

체리
> 함께먹은 음식(궁합 : )

스테이크, 립

샤르도네의 퍼센티지가 높은지 구수함보다는 깔끔합니다. 버블도 비교적 부드럽지만, 끝에서 느껴지는 쓴맛이 유쾌하게 느껴지진 않습니다. 가격대 또한 애매한 포지션이라 선택에 주저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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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시트러스

초록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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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음식

산도도 꽤 나오고 생각보다 버블이 거칠지는 않았던듯해요 쓴맛도 적고 끝맛에 아주 약간의 당도 마무리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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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한레몬

라임

배

풋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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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닭강정

허브

로즈마리

소고기

피망

아스파라거스

소고기

과실미가 폭발한다. 라즈베리, 딸기재미한 느낌에 토양과 거름이 느껴진다. 시간이 지나고 나니 강건한 느낌은 잦아들고 여릿한 느낌에 줄기, 토양, 딸기 재미한 느낌이 피어오른다. 강건한 느낌의 과실미와 여릿한 느낌의 줄기, 토양 느낌 둘다 느낄 수 있어 좋았다. 🥳
> 재구매의사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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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루비

줄기

붉은과일

라즈베리
> 함께먹은 음식(궁합 : )

족발, 보쌈

색깔은 깊은 루비색깔은 띈다. 따르자마자 검은계열의 과일향이 기분좋게 난다. 감초, 가죽, 담배, 바닐라, 인도가면 맡을법한? 향신료향도 조금씩 난다. 시라즈 100% 답게 냄새만으로도 잼미하고 달콤함이 느껴진다. 입안에서도 과실이 팡팡 터진다. 약간 달달해서 잔당감이 많이 남는 느낌이다. 하지만 산도와 타닌이 균형있게 맞춰준다. 여운이 길고 스파이스가 끝에 많이 느껴진다. 조금더 느끼한 음식이랑 페어링 했다면 더 좋았을 듯. 맛있는 와인이었다.
> 재구매의사 : 있음
> 맛과향(아로마)
깊은루비

블랙베리

프룬

포도잼
> 함께먹은 음식(궁합 : )

스테이크, 립

1명
회랑 해산물이랑 마셨는데 나쁘지 않았던 와인 칠레 샤도네이 답게 약간 쿰큼한 샤도 느낌 하지만 청량한 첫 맛이 나쁘지 않았다. 음식점에서 3만원이라.. 샵에서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만원대면 괜찮을 것 같은!!
> 재구매의사 : 중립
> 맛과향(아로마)
중간레몬

초록과일

모과

미네랄
> 함께먹은 음식(궁합 : )

생선회

마스트로베라르디노 와이너리를 좋아해서 마셔봤던 알리아니코였으나 무겁지 않고 탄닌도 적은 스타일의 가벼운 느낌의 와인이다. 레드베리,스파이시, 감초, 정향 등의 풍미와 후반부에서는 약간의 째미함까지 느껴볼 수 있다.
> 재구매의사 : 중립
> 맛과향(아로마)
중간자주

나무잎

건초

붉은과일
> 함께먹은 음식(궁합 : )

피자

4.0 좋아요! 맛있어요!
이탈리아
아스트랄, 로쏘 NV
Astrale, Rosso NV
momo0520(와른이.L7)
2022-12-21

불고기, 폭립 등 양념된 고기와 불고기 피자와 궁합이 좋고 데일리로 마시기 좋은 스타일의 와인이자 입문용으로 추천하기 좋은 와인. 적당히 진득하고 이태리기에 기본적으로 받쳐주는 산도, 부드럽고 응축된 과실 풍미가 매력적이고 가성비 좋은 스타일로 쭉쭉 마시기 좋은 와인.
> 재구매의사 : 있음
> 맛과향(아로마)
깊은자주

붉은과일

체리

자두
> 함께먹은 음식(궁합 : )

돼지고기

생각보다 더 남성적이고 오크향이 과하다 싶을정도로 많이 올라왔던 피노. 처음엔 새초롬한 과실과 산도를 느낄수 있으나 그 뒤로 더 많은 오크, 나무풍미가 더 올라와서 산뜻, 여리 섬세한 피노를 기대할 수 없다.
> 재구매의사 : 없음
> 맛과향(아로마)
중간루비

타임

붉은과일

검은과일
> 함께먹은 음식(궁합 : )

피자

09빈티지였는데도 여전히 짱짱하고 말린 과일, 장미, 흙내음 등 복합적인 향을 가지고 있음과 동시에 신선한 레드베리의 느낌도 은근하게 올라왔다. 탄닌은 입 안을 아주 뻑뻑하게 감쌀 정도의 탄닌으로 붉은 육류와 아주 잘 어울리는 와인.
> 재구매의사 : 중립
> 맛과향(아로마)
중간가넷

허브

말린허브

건초
> 함께먹은 음식(궁합 : )

이탈리아음식

기본급으로 마시기 편한 스타일의 라살라 음식과 잘 어울리는 산도와 적당한 탄닌, 바디감 등 무난하고 괜찮은 와인이었습니다. 끼안티에서 기대하는 붉은 과일향도 느껴지긴 하나 검붉고 알이 작은 과실 풍미가 주를 이루는 타입의 와인
> 재구매의사 : 중립
> 맛과향(아로마)
중간루비

허브

붉은과일

체리
> 함께먹은 음식(궁합 : )

스테이크, 립

색깔은 이쁜 빨간 루비색깔이다. 노즈에서는 체리, 블랙베리, 자두, 포도잼, 담배, 철분, 가죽 그리고 시간이 가면 갈 수록 프룬같은 드라이 된 포도향이 올라온다. 한 입 머금을 떄 굉장히 부드럽게 감싼다. 무겁지않고 타닌 산도 모두 미디엄바디 정도이다. 철분 향이 난다고 했는데 입에서도 그 철분이 민트처럼 하한? 맛이 난다. 여운이 길지 않았지만 딱 깔끔하게 떨어지는게 맘에 들었다. 역시 랑그독 루씨옹!
> 재구매의사 : 있음
> 맛과향(아로마)
중간루비

민트

체리

자두
> 함께먹은 음식(궁합 : )

육회

묵직하고 미국미국한 까베르네셔비뇽을 생각했는데 그것보단 좀 더 가볍고 산미가 느껴지는 스타일이에요 가죽, 말린고기, 버섯, 스파이스류의 향도 느껴져요
> 재구매의사 : 중립
> 맛과향(아로마)
중간루비

피망

체리

블루베리
> 함께먹은 음식(궁합 : )

핑거푸드

색깔은 노랑색을 띄고 있다. 처음부터 노즈에서 굉장히 강하게 향이 나고 있다. 화이트가 이렇게 개성이 강한건 오랜만이었다. 바나나, 복숭아, 멜론, 꿀, 흰꽃? 노란꽃, 향이 복합적으로 올라온다. 왠지 입안에서는 오일리하고 유질감이 강할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았고 산도가 중간정도로 세지도 않고 다른 비오니에처럼 낮지도 않아서 좋았다. 향이 드라마틱해서 그런지 페어링으로는 잘 어울리지않았다. 와인 자체는 좋았다.
> 재구매의사 : 있음
> 맛과향(아로마)
중간레몬

살구

복숭아

멜론
> 함께먹은 음식(궁합 : )

이탈리아음식

색깔은 개나리색보다 살짝 옅은 노랑색이다. 노즈에서는 흰꽃, 복숭아, 꿀, 땅콩, 미네랄, 레몬 향이 서서히 올라온다. 입안에서는 생각보다 바디감이 있다. 와인을 돌릴때 유질감이 많이 있고, 산도가 미디엄 하이정도로 느껴진다. 그 속에서 꿀과 복숭아같은 단 맛들이 받쳐준다. 삼키고 난 뒤 미네랄과 파인애플같은 짭쪼름한 맛이 난다. 캐모마일 티를 마실때의 맛도 느껴진다. 산도와 단맛이 적절해 초보자들도 누구라도 호불호 업이 좋아할 와인이었다.
> 재구매의사 : 있음
> 맛과향(아로마)
중간레몬

레몬

살구

복숭아
> 함께먹은 음식(궁합 : )

이탈리아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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